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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_Worship Service

2025년 3월 30일(주일/SUN)_사순절 넷째주일, 돌아온 탕자와 돌아오지 않는 탕자

by el-church2024 2025. 3. 29.

임마누엘연합교회_elWorship

2025년 '당신'도 주님을 품은 교회입니다. / #누가의해 #사순절넷째주일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임마누엘연합교회티스토_https://el-church2024.tistory.com

2025년 얌라이프프리처치 & 임마누엘연합교회

#2025년 3월 30일(주일)_ #엘워십 #사순절넷째주일 #주일공동예배

#협동목회_김일진목사 황원철목사


#예배전찬양

No1.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 이 시간 우리에게 보이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을 찬양하시겠습니다.

#WECCLESIA #위클레시아 #카페로쥬 #

https://www.youtube.com/watch?v=VT-5ylljPR4

 

No2.#예수전도단화요모임YWAMWorshipKorea #화요모임클립 #LiveClip #염민규#예수전도단화요모임 팀의 찬양, #임우진 님의 찬양곡 #나의눈열어
주님은 그 큰 영광을 우리가 찬양하시길 원하십니다. 또한 주님의 음성은 우리의 영혼을 평온케 하셔서 예배하게 하십니다. 이 시간 눈을 열어 보길 소망하며 다시 한 번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양하실 때, 주님 곁으로 다가가시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합심기도의 시간>

#입례송(반주곡)

#TheGracefulKeys #묵상기도음악 #기도음악 #찬송가 #CCMpianocoverSong #EstherKang #나의눈열어 #Openmyeyes

https://www.youtube.com/watch?v=brXtUwH2LAE

 


조용한 기도가운데, 인도자

<시편 32편> / 개역개정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죄의고백#용서

[기도]/인도자

우리의 마음과 욕망과 은밀한 것까지도 아시는 전능의 하나님,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그 거룩하신 이름을 진심으로 찬양하게 이끌어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다같이

[죄의 고백]/인도자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한다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기도시간(찬양가운데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시간)

#흰구름머무는곳 #악보&찬양 #JUS앨범 #제이어스 팀의 찬양곡 #BornAgain #본어게인

https://www.youtube.com/watch?v=ypAHNQY0JTg

 

​[죄의 고백]/다같이 편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과 말과 다양한 행위로 죄를 지었으며 원하는 선을 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내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주님 뜻 안에서 기뻐하며 주님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용서의 선언]/인도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외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또한 성령을 주실 것도 약속하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은 분은 구원을 받습니다.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안수를 받은 하나님의 종인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하심에 따라 여러분의 죄가 사하였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시는 것과

영원히 하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금주의찬송(찬양)

#MyWorship #뉴욕IN2교회 @in2.point5 #Point5WorshipMoments #지존하신주님이름앞에

https://www.youtube.com/watch?v=UOJz0kQi-U8

 


#오늘의기도 / 대표자(혹은 인도자)

할렐루야, 우리로 눈뜨게 하시며 깨닫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십자가의 사랑으로 찾아오시는 주님, 또한 십자가의 아픔으로 사랑하시며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주신 십자가의 의미를 이 시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사랑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과 최고의 사랑이 십자가라는 것을 우리로 눈 뜨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거리와 일상 속에 메마름과 따스함이 없는 까닭에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작은 십자가들이 보이지 않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 십자가가 있는 가정과 십자가가 있는 교회, 그리고 십자가가 있는 나라가 되게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흔적이 우리 안에 나타나게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길을 우리 삶 가운데 가르쳐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금주의성경 / 개역개정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신약성경, 누가복음 15장 1-3, 11후반부-32절 말씀입니다.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

11후반부,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추가말씀으로, 신약 고린도후서 5장 16-21절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으로의 찬양과찬송

#NEWBREATHEWORSHIP #뉴브리드워십 #조유진 님의 찬양곡 #조요한 #김영글 님의 찬양, #탕자의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wUcKcBQffeM

 


#주님 의메시지 (말씀과 설교) / 인도자(혹은 설교자)

[제목: 돌아온 탕자와 돌아오지 않은 탕자 ]

<들어가며>

할렐루야, 우리를 돌아오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서로를 바라보며 인사해볼까요?

"잘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렇게 두팔을 교차해서 토닥토닥하며,

"참 잘왔다!!"

해보겠습니다.

설교자 리차드 위버(Richard Weaver) 목사가 한 번은 스코틀랜드에서 청중을 향해 열정적으로 설교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여인이 갑자기 일어나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위버 목사를 향해 말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살다가 9년전에 집을 나왔습니다. 제가 설교를 듣고 새 생명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고향의 어머니를 찾아가 용서를 빌겠습니다."

이렇게 회개하며 고백했던 여인이 정말 9년 만에 고향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고향에 도착했을 때 밤이 깊었습니다. 대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인은 대문을 밀었더니 문이 열렸습니다. 집안에 들어가자 어머니의 방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대문과 방문을 모두 열어 놓은 채 침대 위에 힘없이 누워 계셨습니다.

이 여인은 조심스럽게 어머니를 불렀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깜짝 놀라 침대에서 일어나 딸을 끌어 안으며 흐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네가 집을 나간 그 날부터 9년동안 단 한번도 문을 잠그지 않았단다. 그리고 네가 밤에 돌아와도 쉽게 집에 들어오도록 불을 밝혀 놓았단다"

-중략-

<본문1.아버지를 떠난 둘째아들에게 닥친 문제들>

누가복음 15장에는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함께 먹는 이유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세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그 중에 3-10절은 잃은 양 비유와 잃어버린 드라크마 비유는 간절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말씀은 그 세번째 비유인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전하시는데요.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둘째 아들이 자기 몫의 유산을 미리 달라고 요청하고는 그 재산을 가지고 먼 나라로 갔다가 허랑방탕하며 모두 탕진하게 됩니다.

<11후반부-14절>

11...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에게 비참한 일이 생깁니다. 그 때 그 나라에 큰 기근이 있어 흉년이 들고 아주 궁핍하게 되는데 할 수 없니 그 나라의 어느 집에 더부살이하며 돼지를 치는데, 얼마나 흉년이 심하면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조차 없어서 배를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중략-

<본문2.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가 보인 모습과 첫째아들의 모습>

둘째 아들은 아버지께 다시 돌아가서 품꾼이라도 써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마음먹고 아버지가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갑니다.

​<17-20절 전반부>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그런데 마침 아버지는 떠났던 아들이 언제올지도 몰라 늘 마을밖이 잘 보이는 곳에서 둘째아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 멀리 누군가, 아니 딱 보니 둘째아들로 보이는 실루엣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달려갑니다. 그런데 그냥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측은히 여겨 달려갑니다. 그리고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춥니다.

둘째아들은 이때다 싶어서 "자신이 죄를 지었으니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도 없으니 그냥 종으로 생각하세요." 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버지는 종들을 불러 아들을 환대하게 맞이합니다.

<20절 후반부-24절>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중략-

<결론 및 나가며>

주님은 집나갔던 탕자인우리를 기다리실 때 빗장을 잠그는 법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지금도 대문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집나간 자식들이 돌아오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십니다.

7080세대 가수 가운데 이광조 님이 부른 노래가 있는데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라는 제목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이 노래 반대로 '멀리하기엔 너무 가까운 당신'처럼 우리가 아무리 멀리 달아나도 끝까지 우리 뒤를 따라 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이렇게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시편기자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시편 139:7-10>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중략-

끝으로 고린도후서 5장 16-21절 말씀을 함께 합독해볼까요?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새로운 한 주간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함께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하려 하시는 일을 함께 일하는 의의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은혜의찬양과찬송 / 주님을 고백하시겠습니다.

#TeamLukeWorship #팀룩워십 #팀룩정기예배 #TLMW2022 #LiveClip #팀룩워십 팀의 찬양, #탕자의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1PldxiT4bro

 


#성찬​나눔 (성찬준비물: 무교병 혹은 쌀로 된 전병, 빵도 가능/포도주 혹은 포도가 들어가 있는 진액주스도 가능)

[성찬을 위한 인사]

인도자: 이 시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같이: 당신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성찬 기도] / 인도자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시고 그를 믿는 이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령을 우리의 마음 속에 보내주셔서 거룩한 성찬 가운데 찾아오시는 주님을 강건한 믿음으로 영접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주 예수여 임하소서.

[성찬의 제정] / 인도자

우리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준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또, 이와 같이 잔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다 이것을 마 시라. 이것은 내가 너희 죄를 사하기 위하여 흘린 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의 잔이라.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이 있사옵나이다.

-아멘

[평화의 인사] / 다같이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찬의 나눔]

인도자: (떡)받아서 드십시오. 이것은 당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몸입니다.

(포도주)받아서 드십시오. 이것은 당신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피입니다.

-아멘 / 다같이

[성찬의 참여]

#끊이지않는기도 #PianoPlayed #이미정 #성찬식을위한찬송가연주 #FullAlbum

https://www.youtube.com/watch?v=mkYfCbpAtOY

 

[성찬의 축복선언] / 인도자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그리스도의 이 몸과 피가 여러분을 진실한 믿음의 가운데서 영원한 생명에까지 강건케되며 보존하시길 원하십니다.


#주님께드리는예물[찬양과 찬송]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되시며 방패가 되어주시며 참 소망이 되십니다. 그런 주님이 베푸신 은혜로 들어가 누리고 살아가시길 축복하며 찬양하시겠습니다.

#워리커_워십리더커뮤니티 #워리커인서울 #찬양 #worship #정기예배모임 #예배로예배를준비하다 #Live #워리커 팀의 찬양, #목마른사슴 &#은혜로만들어가네

https://www.youtube.com/watch?v=UCvLpx41u4I

 


#교회소식 #공동체소식

-2025년 교회표어는 '선한 길을 걷는 우리의 심령에 평강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렘 6:16) 입니다.

-이번 3월의 'The Road'는 '용서'입니다. 창세기50장 20절의 말씀으로 한 달간 여러분의 성숙한 믿음을 위하여 묵상하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지난 27일(목)에 강화 엘센터 화단잡초 및 정돈과 전면현수막작업을 마쳤습니다.

-강화 엘센터 바닥페인트작업을 준비중입니다. 또한 예배를 위한 의자구입(40개)과 사무용 테이블, 성도교제용 테이블 구입 예정입니다. 협동목회가운데 있는 두분의 목회자님의 사업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는 4월 20일(부활절)에 가족예배로 강화엘센터 워십홀에서 모입니다.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하실 가족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축복기도#파송

[축복기도]

인도자: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을 지키시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로 향하여 드시사 평강 주시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같이: 아멘

[파송의 찬양과 찬송] 우리 삶이 안개 속을 걷는 것 같을 지라도 한 주간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Isaiah6tyOne #아이자야씩스티원 #NewSong #아이즈야씩스티원 의 찬양, #안개속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V23_-DfuD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