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누가의해
#el_Worship #투데이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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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2월 3일(화/TUE)
황원철목사
[투데이워십, 예배로 찬양] 오늘도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ProjectOWR #대림절성탄절찬양 #정세미 님의 찬양곡, #뉴웨이브워십 팀의 찬양,#임마누엘
[투데이 찬양/찬송]
#segen #뉘른베르크에얼랑엔한인교회 #세라핌찬양대 의 찬양, #긍휼히여기소서
[투데이 성서구절]
<호세아 1:1-11> 개역개정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투데이 메시지]
하나님은 선지자 호세아를 통해 북왕국 이스라엘의 실상을 폭로하게 하셨다. 당시 그 어느 때보다 안정과 번영을 누리던 여로보암 2세 때였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바알 신전 앞에서 만나는 품행이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라는 충격적인 지시를 하셨다.
<1-2절>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이는 신랑되신 주님을 배신하고 음란하게 다른 우상을 좇던 이스라엘의 현주소를 대변해주는 하나님의 명령이었던 것이다. 선지자와 음녀의 결혼에 대해 이상하고 괴상하게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여야 할 우리의 현실을 돌아봐야 한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품행이 음란했던 여자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은 '이스르엘' 즉 예후가 아합 가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했던 살육의 장소였다. 그러나 예후의 후손들 역시 예후의 전처를 따라 우상숭배를 이어가서 결국 '이스르엘'에서 예후왕족은 멸족당하게 되었다.
<3-5절>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 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호세아는 둘째 딸을 얻게 되는데 그 이름을 가차없으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뜻하는 '로루하마'라는 이름을 주었다. 또한 그 여인과 사이에서 셋째 아들도 얻게 되는데, 완전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다는 의미로 '로암미'라는 이름을 주었다.
<6-9절>
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우상에 기웃거리던 이스라엘을 심판하신 하나님, 그리고 매번 배신하는 그들을 하나님은 여전히 '내 백성'이라 불러주셨고, 오늘날 죄로물든 영적 이스라엘과 같은 우리에게도 여전히 '내 백성', 혹은 '내 자녀'라 부르고 계신다.
죽은 우상을 섬기던 백성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불러주실 것이며 심판의 대명사였던 '이스르엘' 을 그 본 뜻, 즉 '하나님이 뿌리신다'는 의미처럼 풍요와 회복을 일으키실 것이다.
<10-11절>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핵심포인트]
하나님은 칼과 병거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동원하여 우리를 구원하신다.
[더욱 은혜가 되게 찬양과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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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후반부에 합심하여 기도]...>>>>
[예배를 마치는 찬양] 하늘과 땅의 경계를 허무시는 주님이 오십니다. 임마누엘 주님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 임하시는 그날을 소망하며 찬양하시며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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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인생 지침): 오늘 평안과 편안한 삶이 우리의 영적인 시야를 가려 외도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하루가 되어보라.
[목자의 메모]
여전히 우리에게 '내 백성'이라고 부르신다.
-Mr.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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