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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2월 17일(화/TUE)
황원철목사
[투데이워십, 예배로 찬양] 오 세상 구주가 나십니다. 이 시간 함께 찬양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길 소망합니다.
No.1 #StonegateMusic #스톤게이트뮤직 #크리스마스 #심형진 님의 찬양곡, 인도 #스톤게이트뮤직 팀의 찬양, #오베들레헴
[투데이 성서구절]
<호세아 8장 1-7절> 개역개정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4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장인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7 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혹시 맺을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투데이 메시지]
<1-3절>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이스라엘은 말로만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언약을 어겼다. 언약은 '자르다'는 의미에서 파생된 말이다. 언약을 체결할 당시 언약을 맺은 쌍방은 짐승을 잡아와 그 중간을 쪼갠다.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감으로 언약이 체결되었다(창 15장). 그런데 언약을 파기할 경우 쪼개진 그 짐승처럼 될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스라엘은 쪼개진 짐승처럼 되어 독수리의 먹이가 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전에 나팔소리로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셨다. 이스라엘이 무엇이기에 그들이 돌이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기회를 열어주시는지.... 우리도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경고음으로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북이스라엘은 나라가 건국한 이례 단 한 번도 하나님의 길로 행한적이 없었다. 그런 나라를 바로 세워보겠다고 많은 이들이 등장해서 아등바등했지만 수고는 바람을 심고 광품을 거둘 뿐, 모두 허무한 일이 되었다.
<4-7절>
4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장인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7 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혹시 맺을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그들은 하나님의 허락없이 왕을 세웠다. 그래서 아홉 번이나 왕조가 바뀌었고 나름대로 지도자를 세웠지만 그것도 적법한 방법과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마다의 욕망에 따라 행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파괴되고 산산조각나며 삼켜졌다.
하나님을 떠난 그들에게는 그 어떤 동맹도 무용지물이었다. 심지어 그 동맹으로부터 배반당하고 수탈당하기도 하였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이 하나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을 대체할 때, 끝은 참담하기 마련이다.
<8-10절>
8 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은즉 이제 여러 나라 가운데에 있는 것이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 그들이 홀로 떨어진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사랑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 그들이 여러 나라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그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지도자의 임금이 지워 준 짐으로 말미암아 쇠하기 시작하리라
하나님은 그러한 백성들이 어긋나는 길을 걷지 않도록 율법을 주셨다. 그리고 돌에 새기듯 선명하게 알려주시며 만 가지로 세분하여 설명해주셨다. 마치 우리가 등산로를 걷다보면 알려주는 수많은 리본처럼 율법은 우리 인생의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하나님이 마련해주신 길잡이와 같다.
<11-14절>
11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 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기도다
13 그들이 내게 고기를 제물로 드리고 먹을지라도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핵심포인트]
우리가 말씀을 떠나서 예배를 하면 오히려 죄가 늘고, 화려한 왕궁과 요새를 지어도 위태롭기만 하다.
[더욱 은혜가 되게 찬양과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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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는 찬양] 말씀이신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으로, 진리로 초대하십니다. 그 초대의 자리로 나아가시길 축복하며, 찬양하심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ANOINTING #전주대학교 #어노인팅예배캠프2020 #전은주 님의 인도, #어노인팅 워십팀의 찬양, #말씀이신예수
p.s(인생 지침): 우리에게 기회로 주시는 말씀을 안내표로 삼는 오늘 하루가 되어보라.
[목자의 메모]
하나님의 경고는 사랑이다!
-Mr.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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