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수요찬양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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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2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여호수아 편 #여호수아4장
김일진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이 시간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와 걷는 복된 찬양되시길 소망하며, 주께 경배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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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광야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을 이 예배가운데 위로하시는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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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여호수아 4장 1-7절>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수요일도 평강한데이: 메시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 홍해를 건너듯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입성하게 되었다. 이들이 건덜 때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발을 담글 때 흐르던 강이 멈춰섰다. 그리고 바닥이 말랐다.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말미암아 담대히 건널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향해 열두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게 하셨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요단강 안쪽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고셍서 돌 열두 개를 취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열두 돌을 그들이 유숙할 곳에 세워 이스라엘 열두 지파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하여 기념으로 삼으라 하셨다.
<1-3절>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여 요단강 가운데 언약궤 앞으로 가서 지명한 열 두 사람이 각자 돌 한 개씩을 가져온다. 훗날 자손들이 이 돌이 무엇인지 묻거든, 요단강을 끊어지게 하신 하나님을 기리는 영원한 기념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기억은 당시 살마들에게도 중요하다. 그러나 미래 세대에게도 중요한 부분이다. 과거 시내산 밑에서 열두 돌기둥을 세운일을 떠올리며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현재와 미래에도 계속 기억하고자 한 것이었다.
<4-7절>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 지도자의 명을 따라서 공동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열두 지파의 대표들은 요단강에서 돌을 택하여 머물 곳에 가져갔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에도 돌을 세우게 하였다. 그 돌이 사람들의 머릿속에도 심기도록 한 것이다. 요단강을 바라볼 때, 그리고 그 후손들이 요단강을 바라볼 때 그 속에 세웠던 돌을 기억할 것이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요단을 가르시고 멈추게 하셨던 사건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것이다.
<8-9절>
8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자기들이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요단강을 다 건넌 후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에서 나왔다. 이들은 자신들의 어깨에 언약궤를 메고 가는 일이 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쉬고 싶은 마음과 내려놓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사정을 잘 알기에 백성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요단강을 건너도록 힘썼을 것이다. 또한 반대로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모두 건너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렸을 것이다.
<10-11절>
10 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말하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일이 다 마치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 서 있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
11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이렇게 요단을 건널 때, 요단 동편을 취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지파는 특별하게 무장을 하였다. 그렇기 하여 백성 전체보다 앞서서 건너갔다. 또한 다른 군사들은 요단 동편에 남아서 사람들을 지켰을 것이다. 각자 솔선수범하여 자신들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한 이스라엘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깨달아 가고 있었다.
<12-13절>
1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13 무장한 사만 명 가량이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
요단강을 건너던 그 날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모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높이셨다. 이렇게 건널 때까지 혹 여호수아에 의구심을 품었던 이들이 있었다면 이 순간 모두 사라졌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처럼 이제 가나안을 향해 이스라엘을 이끌고 갈 힘이 충만해졌을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 삶에 베풀어주신 은혜와 그 사랑을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다음 세대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해줄 것인지 고민하며 그 생명의 말씀을 각자의 삶의 처소에서 영적으로 곱씹는 일에 힘쓰며 살아 갑시다. 또한 그렇게 해서 본이 되는 하나님의 순종의 백성이 됩시다.
[말씀포인트]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면 담대하게 책임을 잘 감당할 것이다.
[은혜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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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듣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제 순종하여 살아가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예수향기#김민규 님의 찬양, #순종이제사보다낫습니다
#이달의말씀 :2월의 #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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