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누가의해
#el_Worship #투데이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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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2025년 3월 4일(화/TUE)
황원철 목사
[투데이워십, 예배로 찬양]봄이 다가오는 3월 첫주간의 연휴를 마치고 이 한주간 주님과 함께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발의 등불되시는 주님을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TeamLukeWorship #팀룩워십 #새찬양 #이영준 님의 찬양 #주와함께걸어가네
[투데이 찬양/찬송과 기도]
#제주열방대학_YWAMUofNJEJUWorship #횡성윌리힐리파크 #2022예배희년프로젝트 #박지윤 님의 인도, #예수전도단 워십팀의 찬양, #주님의선하심
[투데이 성서구절]
<누가복음 1:1-4절> 개역개정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투데이 메시지]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계시를 받아 적었다'는 말로 우리에게 알리기보다는 예수님에 관한 여러 이야기, 즉 내력을 수집하여 면밀히 조하한 후 순서에 맞게 기록하여 알리고 있다.
<1-3절>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도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다
그 첫번째로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은 의인이며 백성과 함께 영적인 불임에 처해있던 이스라엘의 속죄를 위해 예배하고 기도하던 사가랴 부부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간다.
사가랴는 영적인 불임중에 있었던 이스라엘처럼 아이가 없었다. 그러나 기도의 응답으로 주어진 요한의 출생으로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가 처했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또한 민족 전체에게 주어질 구원의 약속을 보게 되었다.
<5-17절>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당시 사회에서 연로한 나이에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세상의 상식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다보니 사가랴는 하나님께 반문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루실 일에는 우리 인간의 말은 필요치 않았다. 그래서 사가랴는 당분간 말 못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홀로 이루실 일을 그저 바라볼 뿐이었다.
<18-23절>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의 논리와 상식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은 결국 약속하신 대로 이루신다는 사실이다. 결국 엘리사벳의 태를 열어주셔서 아기를 임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녀의 임신소식은 신체적으로 확실히 드러나기 전까지 숨어 있게 하셨다. 그리고 5개월이 되자 당당히 세상 앞에 드러내어 수치를 벗게 하셔고 세심한 조치를 취하게 하셨다.
<24-25절>
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우리는 간혹 사람들의 비난 속에 살아간다. 그러나 이 비난에 연연하거나 자기 연민에 빠져있기 쉽다. 이럴 때일 수록 세심한 응답으로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보자.
[말씀포인트]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손길로 수욕(수치와 모욕)가운데 있던 우리를 돌보신다.
[더욱 은혜가 되게 찬양]
No.1 #흰구름머무는 곳 #포레스트 #김은실 님의 찬양, #하나님의때
#이달의말씀 :3월의 #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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