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el_Worship #재의수요일 #성회수요예배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2025년 얌라이프프리처치 &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선한 길을 걷는 우리의 심령에 평강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렘 6:16)
#평강한데이 #투데이워십_ 2025년 3월 5일(수/WED), 재의 수요일(성회수요예배)
*조용한 장소를 선호합시다. 혹여 장소가 적당하지 않는다면, 잠시 혼자만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참여합시다.
[영상으로의 시작_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 란 무엇인가?]
#CBSJOY #사순절묵상1 #사순절의시작 #재의수요일 #음악소개 #LiberaOfficial #Abidewithme
[재의 수요일을 위한 특별한 예배로: 찬양]
No.1 #MyWorship #남가주사랑의교회 #YES청년부 #YESPRAISE #새찬송가86장 #내가늘의지하는예수
[재의 수요일을 위한 특별한 기도로: 찬양]
#예수전도단화요모임 #YWAMWorshipKorea #서울화요모임 #염민구 님의 인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팀의 찬양, #송축해내영혼
*불이 꺼집니다.(사전에 종려나뭇가지 재를 준비하여 올리브유와 믹서해줍니다/준비가 어렵다면 나무재,종이재 만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이어서 촛불을 켭니다.
[재의 수요일을 위한 특별한 찬송]
#abbapraise #아바프레이즈 #찬송가클레식_Vol10 #원웨이싱어즈 의 찬양, #새찬송가280장 #천부여의지없어서
[재의 수요일을 위한 대표기도] / 모임 및 예배공동체 대표, 혹은 개인기도('헨리 나우웬'의 기도서문)
사랑하는 주 예수님,
지금은 사순절 절기입니다.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과 함께 있는 시간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이요, 금식하는 시간이요,
그리하여 예루살렘으로, 골고다로, 죽음을 이긴 최후 승리의 자리로
주님을 따라 주님의 길을 가는 시간입니다.
저는 아직도 마음이 나뉘어 있습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따르고 싶으면서도
저 자신의 욕망을 따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명성과 성공과 인간의 존경과 쾌락과 위세와 권력을 속삭이는 음성들에
귀를 내주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런 음성들에 귀머거리가 되고 주님의 음성에 더 귀기울이게 하소서.
생명의 좁은 길을 택하도록 저를 부르시는 그 음성에 말입니다.
사순절이 제게 아주 힘든 시간임을 압니다.
주님의 길을 선택하는 일은 삶의 순간마다 계속되어야 할 일입니다.
생각도 주님의 생각을 택해야 하고 말도 주님의 말을 택해야 하고
행동도 주님의 행동을 택해야 합니다.
선택이 필요 없는 시간이나 장소는 없습니다.
주님을 선택할 때면 제 속에 얼마나 깊은 저항이 있는지 잘 압니다.
주님, 가는 곳마다 순간마다 저와 함께 하소서.
사순절의 계절을 신실하게 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그리하여 부활절이 올 때,
주님이 저를 위해 예비하신 새 생명을 기쁨으로 맛볼 수 있게 하소서.
[재의 수요일을 위한 시편낭독] / 모임 및 예배공동체 대표, 혹은 개인
<시편 51편 1-7절>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재의 수요일을 위한 기도송]
#컴패션밴드 #CompassionBand #CampJ #캠프제이#차양혜 님의 찬양, #찬송가 #날대속하신예수께
[죄고백과 용서선언]
[기도]/인도자
우리의 마음과 욕망과 은밀한 것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그 거룩하신 이름을 진심으로 찬양하게 이끌어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다같이
[죄의 고백]/인도자 편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한다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침묵의 기도시간(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시간)/찬양 및 간주 없이(적막함 중에)
[죄의 고백]/다같이 편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과 말과 다양한 행위로 죄를 지었으며 원하는 선을 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악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내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주님 뜻 안에서 기뻐하며 주님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용서의 선언]/인도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외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또한 성령을 주실 것도 약속하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은 분은 구원을 받습니다.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안수를 받은 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하심에 따라 여러분의 죄가 사하였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선언과 함께 공동체는 대표가, 혹은 개인 혼자라면 스스로 재(종려나무+올리브유섞은)를 이마에 십자가를 그려줍니다.
[재의 수요일 찬양]
#ccm공방 #OBed #공방프로젝트 #MV #오벧 의 김은주 님의 찬양, #주님과호숫가를거늘다
-재의 수요일 말씀 속에서-
[특별한 재의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현대인의 성경
<창세기 3:19>
너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고되게 일을 해서 먹고 살다가 마침내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네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너는 흙이므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재의 수요일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합시다"(김일진,황원철목사)
오늘은 사순절의 첫 날입니다. 그 시작을 '재의 수요일'로 시작되었습니다. 재의 수요일을 'Ash Wednesday'라고 해서 재를 이마에 바르며 사순절의 순례 길을 시작하게 됩니다.
성경에는 재를 뒤덥는 행위를 회개의 행위로 간주했습니다. 욥이 하나님께 두번째 응답하는 부분에서 "티끌과 잿더미 가운데서 회개"한다고 고백했습니다(욥 42:6). 또한 다니엘은 포로 이후 공동체의 회개기도로서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단 9장)고 말하였습니다. 요나 선지자가 회개를 선포한 니느웨백성들은 재를 뒤집어 쓰고 잿더미 가운데 앉아 회개했닫고 했습니다.
© jacday_alabaster, 출처 Unsplash
이처럼 구약성경에서 재를 쓴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재의 수요일에 우리가 이마에 재를 바르는 행위도 지난 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우리 스스로 뒤집어 쓴다는 의미로서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창 3장 19절말씀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 아담이 죄를 범한 후 그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창조자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대표자 아담에게 흙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고대 바벨론 신화에 '길가메쉬 서사기'가 있습니다. '길가메쉬'라는 인물이 "유한한 인간이 영원한 신의 세계에 참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영원한 생명을 얻은 '유트네피스팀'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유트네스팀'은 인간이 스스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길가메쉬'에게 일러줍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같은 고대 바벨론의 세계관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즉, 한 번 죽은 것은 정해진 사실이고 그 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히 9:27)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고 또한 영원한 생명을 가진 존재도 아닙니다. 우리가 흙으로 창조되었기에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불로초를 얻는다 하였든들 그는 흙으로 돌아갔듯이 우리 인간은 한 줌의 재와 같습니다.
© gabrielj_photography, 출처 Unsplash
재의 수요일은 이런 이유로 우리의 실존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의 삶을 깊이 성찰하며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기에 세상이 주는 영예와 권세, 물질의 유혹따위에 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에게 인간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하는 날이 됩시다.
그럼으로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구원자 예수님의 순례의 길, 40일간 함께 참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재를 받게 하소서
[재를 받기 위한 은혜로운 찬양]
No.1 #이성철 #가스펠코로스 #한국교회선정은혜송100선 #씨씨엠 #필2집앨범 #순례자의길
No.2 #MARKERSWORSHIP #맑은샘광천교회 #마커스목요예배실황 #소진영 님의 인도, #마커스워십 팀의 찬양, #약한나로강하게
https://www.youtube.com/watch?v=gz_AYH895jA
[신앙을 위한 고백서] 사도신경 새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거룩한 성찬의 예식으로
[재의 수요일을 위한 특별한 만찬] / 성찬을 위한 준비
*공동체 모임일 경우 모임공동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빵류 혹은 단것이 빠진 쌀과자와 포도음료를 준비하십시오.
[성찬 기도]
인도자: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시고 그를 믿는 이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령을 우리의 마음 속에 보내주셔서 거룩한 성찬 가운데 찾아오시는 주님을 강건한 믿음으로 영접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회 중: 아멘. 주 예수여 임하소서.
[성찬의 제정] / 인도자
우리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준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또, 이와 같이 잔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다 이것을 미시라. 이것은 내가 너희 죄를 사하기 위하여 흘린 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의 잔이라.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이 있사옵나이다.
-아멘
[성찬의 나눔]
인도자: (떡)받아서 드십시오. 이것은 당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몸입니다.
(포도주)받아서 드십시오. 이것은 당신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피입니다.
회 중: 아멘.
[성찬의 참여] / 찬송가반주
#소조앤뮤직 #피아노찬송가 #Hymns Piano #주예수해변서
세상으로의 파송
[세상으로 향한 이들에게 주는 축복기도]
인도자: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을 지키시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로 향하여 평강 주시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다같이: 아멘
[파송의 찬양과 찬송]
#김도현의나비공장 #찬송과묵상 #35 #워십 #ccm #김도현 님의 찬양 #통일찬송가342 #어려운일당할때
퇴장시 촛불을 끕니다.
'오늘도평강한데이_Wednesday Praise Serv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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