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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평강한데이_Today Worship

2024년 10월 29일(화/TUE)_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투데이워십)

by el-church2024 2024. 10. 29.

#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투데이워십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0월 29일(화/TUE)
황원철목사


[투데이워십, 예배로 찬양] 이 시간 푯대를 향하여 주님 안에서 부름의 상을 받은 저와 여러분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MARKERSWORSHIP #맑은샘광천교회 #마커스목요예배실황 #Liveclip #소진영 님의 인도, #마커스워십 팀의 찬양, #푯대를향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6ny6QoeQKbA

 

No.2 #FIA #Faith_In_Action #피아워십 #이동선 &#김보형 님의 찬양, #더원합니다.

 

주를 향한 우리 속에 갈망이 넘쳐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주님을 사랑하며 더 원하는 바람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실 때 넘처나는 여러분의 신앙의 갈망으로 다시찬양하시겠습니다. 찬양하실 때, 주님을 향한 갈망들을 합심하여 고백합시다.
 

[투데이 찬양/찬송]

#WELOVECREATIVETEAM #위러브 워십팀의 찬양, #이땅회복하길

https://www.youtube.com/watch?v=5SDWdGiSSjM

 


[투데이 성서구절]

<열왕기하 25장 27-30절> 개역개정​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투데이 메시지]

1926년 6월 천도교에서 발간한 월간 잡지 '개벽'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과 조국에 대한 애정을 절실하고 소박하게 감정을 표현한 #이상화시인#빼앗긴들에도봄은오는가 가 실렸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이상화 시인이 살아가던 일제시대보다 더 했을 법한 시대를 맡이한 유다의 운명은 말할 수 없을만큼 암울 했던 시대였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시위대장 느부사라반의 군대는 예루살렘 성정과 왕궁, 심지어 귀인의 집까지 불사르고 비천한 이들 외에는 모두 잡아갔다. 또한 성전의 모든 놋과 모든 금은도 빼앗아 갔다. 유다의 파괴와 멸망은 모두 비참에 이르게 하는 철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8-17절>

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16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이렇게 멸망을 자초하게 된 데에는 대제사장, 부제사장, 성문문지기, 군사를 거느린 내시, 왕의 시종, 백성을 징집하게 했던 장관의 서기관 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시드기야 왕의 악행에 일조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눈치외교를 조언하였다.

<18-21절>

18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19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2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바벨론은 유다의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세워 관할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달리야는 남은 사람들에게 "이 땅에서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그달리야를 매국노로 오해한 사람들이 그를 죽이게 된다.

<22-26절>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3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그렇지만 실은 그달리야의 정책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살리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었다. 이러한 소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결국 심판의 예언(회복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비록 바벨론의 정치적인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포로가 되어 있언 여호야긴이 타국의 왕들과 달리 특별한 대우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선포했던 하나님의 약속(렘29:1,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올아오게 하리라)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었다.

<27-30절>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핵심포인트]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도 낙심은 안된다.

 

[더욱 은혜가 되게 찬양과 기도해]

No.1 #HISKINGDOMMUSICOfficial #LiveClip #러빔 의 찬양곡, #이상현 님의 찬양곡, #하나님의열심

https://www.youtube.com/watch?v=27gMneYhwzk

 

조금 느리지만 조금 더디지만 하나님은 약속하신 회복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작음과 연약함에도 함께 걸어가시는 주님께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지금은 기독교역사의 암흑기이겠지만 주님께서는 이 순간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이 변함없는 진리를 기억하시는 가운데 다시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양가운데,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께 합심하여 이 땅의 회복과 온 교회의 회복과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찬양 후반부에 합심하여 기도]...>>>>

 

[예배를 마치는 찬양] 이 시간 우리 눈으로는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는 없지만 그는 분명 변함없이 역사하십니다. 일하십니다. 큰 기적과 길을 만드시는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마음을 만지실 것입니다. 경배하시는 가운데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예수전도단화요모임 #YWAMWorshipKorea #화요모임클립 #LiveClip #염민규 님의 인도, #예수전도단워십 팀의 찬양, #길을만드시는분 #WAYMAKER

https://www.youtube.com/watch?v=fsSJ_fbsHAo

 


p.s(인생 지침): 오늘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놀라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어보라.

 

[목자의 메모]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전부 내어주시고 등진 사람에게는 전부 앗아가신다.

-Mr.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