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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평강한데이_Today Worship

2024년 10월 31일(목/THU)_우리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낳다고 일깨워주신다(투데이워십)

by el-church2024 2024. 10. 31.

#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투데이워십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0월 31일(목/THU)
황원철목사


[투데이워십, 예배로 찬양] 이 시간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축복하며 함께 찬양합시다.

No.1 #StonegateMusic #스톤게이트뮤직 @lrvineOnnuriChurch #얼바인온누리교회 #박우정 님의 찬양곡, 인도, #스톤게이트뮤직 팀의 찬양, #나의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evFTNQOrL3w

 

No.2 #YERAMWORSHIP #편곡자NAMD #타이니하우스워십 #박혜진 님의 인도, #예람워십 팀의 찬양, #내영혼은안전합니다
주님의 약속 안에서 평안하길 소망하는 우리가 이 시간 각각의 삶의 현장, 예배의 처소에서 주님의 품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손길로 우리의 삶을 안으시는 주님을 이 시간 다시 찬양합니다. 주여 흔들리는 우리의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실 때,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의 옷을 입혀주시옵소서. 함께 합심하여 간구합시다.

 

 

>>>>[합심기도의 시간]

 

[투데이 찬양/찬송]

#WELOVECREATIVETEAM #위러브 워십팀의 찬양, #이땅회복하길

https://www.youtube.com/watch?v=5SDWdGiSSjM

 


[투데이 성서구절]

<애 1장 1-11절> 개역개정​

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3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4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5 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6 딸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

7 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8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9 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10 대적이 손을 펴서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들을 막아 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그 성소에 그들이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11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투데이 메시지]

예레미야 선지자가 기억하고 있는 예루살렘은 아름답고 위상이 높았었다.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의 분주한 몸짓으로 활력과 생기가 넘치던 곳이었다. 그러나 지금 선지자의 눈에 보이는 예루살렘은 정반대로 황량하며 처참할 뿐이었다.

<1-4절>

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3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4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백성들은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성읍은 파괴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믿었던 동맹국마저도 외면하는 신세가 되었다.

'전에' 보이던 예루살렘과 '이제(지금)'보이는 모습은 극명하게 대조되는 상황에 예레미야는 그 기막힘에 슬프게 탄식할 뿐이었다. 말씀을 떠나고 하나님을 멀리한 댓가는 바벨론의 공격으로 허망해졌다. 그리고 도망치기 급급한 지도자들을 바라보는 백성들은 자녀들이 대적에게 잡혀가는 수모를 감당해야만 할 뿐이었다.

<5-9절 전반절>

5 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6 딸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

7 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8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9 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예루살렘이 이토록 적들에게 무력한 까닭은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며, 크게 범죄하였기 때문이며, 삶을 더럽혔기 때문이었다. 멸망한 예루살렘의 이러한 처지에 선지자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호소하고 있었다.

<9 후반절-11절>

9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10 대적이 손을 펴서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들을 막아 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그 성소에 그들이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11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예루살렘 주민들에게는 '성전이 있는 한 예루살렘은 멸망치 않을 것이다'라는 성전불패(렘 26:8-9) 사상이 있었다. 그들은 이런 생각으로 이웃을 억합하고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했었다.

<렘 7:1-10>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하나님은 그들의 신념과 달리 그들의 성전 예루살렘을 바벨론의 손에 넘기셨다. 그들의 어떤 종교도 의식도 오직 하나님을 향한 순종과 거룩한 삶을 대체할 수 없다.


[핵심포인트]

우리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낳다고 일깨워 주시는 하나님.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더욱 은혜가 되게 찬양과 기도해]

No.1 #LastRunner #김민규 님의 찬양곡, #은하모니 #LastRunner 님의 찬양, #순종이제사보다낫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yTaEZMw558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 오직 주님의 뜻이 바라는 대로 살아가는 우리,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길 다시 찬양하시는 가운데 함께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찬양 후반부에 합심하여 기도]...>>>>
 

[예배를 마치는 찬양] 이 시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입술과 몸짓, 삶의 걸음걸음으로 주님을 고백하려 세상 가운데로 나갑니다.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역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찬양가운데 오늘 이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Gina #GeoffBullock 님의 찬양곡, #지나 님의 찬양, #주를향한나의사랑을

https://www.youtube.com/watch?v=27V8Glxnaso

 


p.s(인생 지침): 오늘 만약 주님과 멀어졌다면 주님을 더욱 간절하게 불러보는 하루가 되어보라.

 

[목자의 메모]

우릴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고백해보라.

-Mr.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