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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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2월 4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창세기 편
황원철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이 순간도 멈추지 않고 우리를 향해 일하시는 주님을 발견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망하며, 그분이 만드시는 길을 함께 높여 찬양합시다.
No.1 #예수전도단화요모임 #YWAMWorshipKorea #화요모임클립 #LiveClip #염민규 님의 인도, #WAYMAKER #길을만드시는분
완전하신 주님의 그 사랑, 곧 임재로 나타납니다. 이 빛의 주기를 보내는 대림절기간, 저와 여러분에게 신실한 주님의 말씀으로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우리 삶 속에 임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길 축복하며, 다시 찬양하시는 가운데, 합심하여 우리가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없는 믿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께서 은혜 위에 은혜를 저와 여러분에게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갑자기 발생한 사회적인 문제(계엄령선포)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렵고, 혹은 걱정스러운 밤샘을 보내고 새 아침을 시작했던 이들에게, 성도들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베풀어주시사 평화와 안전,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이 땅에 빛으로 베풀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No.1 #FIA #한국장로교회 #피아목요예배 #FAITH_IN_ACTION #이동선 님의 인도, #피아라이브워십 팀의 찬양, #빛으로오신예수님
No.2 #히브리어찬양&말씀 #PraisetoOurGod5Concert #메시아닉 의 찬양, #엘아보테이누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창세기 46장 1절>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수요일도 주사랑데이: 메시지]
오늘 본문 46장을 나누기 전에 본문 전체를 먼저 봉독해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본문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로 1-7절까지는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야곱(이스라엘)과 가족에게 찾아오시고 언약을 확인시켜주신다. 여기서 하나님은 이들을 위로하시고 격겨하신다. 그리고 두번째로 8-27절까지인데,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가족들의 명단 가운데 그의 아내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먼저 야곱의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브엘세바에 들러 희생제사를 드린다. 브엘세바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렸던 곳이다.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이삭에서 야곱에게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언약을 떠올리게 한다.
<1절>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야곱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떠나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이 바른 선택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또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은 짙은 두려운 밤을 보내고 있는 야곱을 부르셨다.
<2-3절>
2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계명했지만 오늘 여기서 연약한 야곱을 뒤로하기 위해서 '야곱아! 야곱아!'라고 이전의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셨던 것이다.
야곱의 가정이 큰 민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생활터전이 필요했다. 그곳이 바로 애굽이었다. 하나님은 애굽의 풍족한 식량으로 야곱의 가정을 먹이시고 애굽의 군인들로 하여금 야곱의 가정을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실 계획이셨다.
당시 고대 근동의 종교는 어떤 특정한 신이 특정한 지역에서만 양향을 발휘한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느 특정 지역에 매여 계셨던 분이 아니셨다. 주님은 온 땅의 주인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함께 하시며 친히 돌보시는 분이셨다.
야곱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믿음의 응답하는 것이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야곱에게 애굽으로 함께 내려가실 뿐 아니라 다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4절>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여기서 하나님은 자신이 애굽으로 이주하는 야곱의 가정과 함께 하며 인도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내가'라는 표현을 두번씩 반복해서 사용하였다(히브리성경에서).
야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던 그는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는 삶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것은 '내가 함께 가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께 자신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드리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따르겠다는 것이다.
야곱은 예배를 통해서 이스라엘로 살아가는 은혜를 깨닫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옮길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이제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 주저하지 않았다. 오히려 확신과 기대로 힘차게 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5-7절>
5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발행할쌔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의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비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웠고
6 그 생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드디어 애곱의 가족들은 애굽으로 내려갔다. 본문 46장의 8-27절은 야곱의 4명의 아내들을 기준으로 자녀들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레아를 통해 얻은 자녀들을 기록하고 있다.
<8-15절>
8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이름이 이러하니 야곱과 그 아들들 곧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9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10 시므온의 아들 곧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스할과 가나안 여인의 소생 사울이요
11 레위의 아들 곧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12 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또 베레스의 아들 곧 헤스론과 하물이요
13 잇사갈의 아들 곧 돌라와 부와와 욥과 시므론이요
14 스불론의 아들 곧 세렛과 엘론과 얄르엘이니
15 이들은 레아가 밧단아람에서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라 그 딸 디나를 합하여 남자와 여자가 삼십 삼명이며
이어서 레아의 몸종 실바를 통해 얻은 자녀들의 명단이다.
<16-18절>
16 갓의 아들 곧 시뵨과 학기와 수니와 에스본과 에리와 아로디와 아렐리요
17 아셀의 아들 곧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 곧 헤벨과 말기엘이니
18 이들은 라반이 그 딸 레아에게 준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라 합 십 륙명이요
그리고 라헬을 통해 얻은 자녀들이다.
<19-22절>
19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20 애굽 땅에서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1 베냐민의 아들 곧 벨라와 베겔과 아스벨과 게라와 나아만과 에히와 로스와 뭅빔과 훕빔（후ㅂ빔）과 아릇이니
22 이들은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자손이라 합 십 사명이요
이어서 라헬의 몸종 빌하를 통해 얻은 자녀들이다.
<23-25절>
23 단의 아들 후심이요
24 납달리의 아들 곧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이라
25 이들은 라반이 그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이니 합이 칠명이라
애굽으로 이주한 야곱의 가족이 70명이라고 밝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는 12지파의 조상을 70이라는 숫자에 맞추어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7이라는 숫자는 완전함을 의미한 완전수 이다. 야곱의 가족의 이름을 통해 후손들에게 증거하고자 했던 것은 하나님이 야곱의 가족과 함께하심으로 그의 가정이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핵심포인트]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신다.
[은혜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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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절대 헛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이 순간도 일하십니다. 우리가 살아내며 살아가길 원하시는 주님께 이 시간 찬양하시는 가운데 ,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CCMHUBOfficial #우미쉘 님의 찬양, #하나님의열심
p.s(인생 지침): 오늘 두려움이 가득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루를 보내보라.
[목자의 메모]
경계를 넘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인도하신다.
-Mr.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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