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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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1월 20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창세기 편
황원철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이 시간 일어납시다. 주님이 영광중에 임하십니다. 이 기쁘고 복된 시간 빛을 발하시길 소망하며 합심하여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SDWorship #주일예배 #배진용 님의 인도, #SDWorship Team 찬양, #일어나라주의백성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우릴 향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시는 주님, 우리 안으로 다가와 뜨거운 심장 소리를 들으시는 그 주님께 영원하 함께 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No.1 NEWWINWSKINS #문화사역팀 #뉴와인스킨스 의 #십대찬양 #김혜인 #이지안 님의 찬양곡, #이지안 님의 찬양, #영원히너란다
No.2 #MARKERSWORSHIP #맑은샘광천교회 #마커스목요예배실황 #Liveclip #심종호 님의 인도, #마커스워십 팀의 인도, #전능하신나의주하나님은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창세기 43장 1-15절>
1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2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 사오라
3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히 경고하여 이르되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4 아버지께서 우리 아우를 우리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려니와
5 아버지께서 만일 그를 보내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내려가지 아니하리니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6 이스라엘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에게 또 다른 아우가 있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여 나를 괴롭게 하였느냐
7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의 친족에 대하여 자세히 질문하여 이르기를 너희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시느냐 너희에게 아우가 있느냐 하기로 그 묻는 말에 따라 그에게 대답한 것이니 그가 너희의 아우를 데리고 내려오라 할 줄을 우리가 어찌 알았으리이까
8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9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10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
11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이니라
12 너희 손에 갑절의 돈을 가지고 너희 자루 아귀에 도로 넣어져 있던 그 돈을 다시 가지고 가라 혹 잘못이 있었을까 두렵도다
13 네 아우도 데리고 떠나 다시 그 사람에게로 가라
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15 그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의 손에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서니라
[수요일도 주사랑데이: 메시지]
오늘 본문에 앞서 야곱의 아들들은 애굽(이집트)에서 양식 자루를 들고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여관에서 풀어보았다. 그 속에 담겨진 돈자루를 보고 놀랐다. 그리고 가나안으로 돌아온 야곱의 아들들은 그 된 이야기들을 모두 털어놓았다.
돈뭉치를 본 야곱은 두려워하며 요셉도 잃고 시므온도 없어졌는데, 이제 베냐민까지 빼앗아간다며 아들들을 향하여 분노하였다. 르우벤이 아버지 야곱에게 두 아들의 목숨을 걸고 베냐민과 함께 애굽에 다녀오겠다고 말하였다. 그렇지만 절대로 베냐민을 보낼 수 없다고 말한 후 시간이 흘러 가져온 곡식마저도 다 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오늘의 본문 43장에서는 야곱의 가정에 닥친 기근이 하나님 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역사 안에서 우리에게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라는 사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야곱은 또다시 찾아온 위기 앞에서 자녀들에게 해결을 촉구하지만 결국 족장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던 아버지였다. 유다는 그런 아버지를 설득하려 한다.
<1-2절>
1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2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 사오라
야곱은 베냐민을 함께 보내지 않으면 볼모로 붙잡혀 있는 시므온도 살아 돌아올 수 없고, 양식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가족 공동체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기 가운데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3-5절>
3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히 경고하여 이르되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4 아버지께서 우리 아우를 우리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려니와
5 아버지께서 만일 그를 보내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내려가지 아니하리니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야곱은 여전히 아들들의 잘못만을 지적하면서 왜 자신을 괴롭게 하는지 하소연까지 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인간 야곱의 계획이 아닌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서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6절>
이스라엘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에게 또 다른 아우가 있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여 나를 괴롭게 하였느냐
유다는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아버지 야곱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들의 심정을 토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되었다.
<7-10절>
7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의 친족에 대하여 자세히 질문하여 이르기를 너희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시느냐 너희에게 아우가 있느냐 하기로 그 묻는 말에 따라 그에게 대답한 것이니 그가 너희의 아우를 데리고 내려오라 할 줄을 우리가 어찌 알았으리이까
8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9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10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
과거 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 했을 때, 르우벤이 나서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유다는 구덩이에 빠져있던 요셉을 상인들에게 팔아버렸었다. 그랬던 유다가 전면으로 나서서 아버지 야곱을 설득한다?!
르우벤은 이미 빌하를 범죄하여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시므온과 레위는 세겝 사람들을 죽이는 죄를 지었었다. 더욱이 시므온은 지금 애굽에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유다가 장자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담보가 되겠다고 헌신하는 유다의 모습은 어쩌면 예수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희생은 썩어지는 밀알에 불구하다. 자신의 희생으로 새로운 생명을 낳게 되는 것이고 생명을 살리는 길이다.
이런 유다의 희생섞인 그의 각오가 있었기에 아버지 이스라엘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이 드디어 아들들에게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다녀오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은 애굽 총리를 잘 설득하고 일이 잘 되길 바라며 아들들에게 치밀한 계획을 세워준다. 당시 먹을 주식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나안 땅의 갖가지 향품과 나무 열매들이 있어 그것들을 가지고 애굽으로 내려한다. 그리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루에 넣어두었던 돈까지 다 챙긴다.
<11-12절>
11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이니라
12 너희 손에 갑절의 돈을 가지고 너희 자루 아귀에 도로 넣어져 있던 그 돈을 다시 가지고 가라 혹 잘못이 있었을까 두렵도다
베냐민까지 잃어버릴까 큰 근심 속에 있었던 야곱은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그를 보내기로 하였다. 그리고 체념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다음과 같은 고백으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13-14절>
13 네 아우도 데리고 떠나 다시 그 사람에게로 가라
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고백과 삶의 결단은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어떠한 일 앞에서, 또 어떠한 사역을 감당할 때에도 주님께 은혜 베풀어 주시길 소망하는 믿음과 기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는 또 하나는 서로의 생명이 붙어 있고, 연결되어 있다는 점일 것이다. 요셉을 잃었던 아버지 이스라엘이 베냐민을 보호하려 했지만 그 상황이 베냐민만 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양식의 문제는 모두가 같이 죽고 살고 하는 연대감을 형성하게 한다. 또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며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과정에서 그들을 하나가 되도록 만들어가셨다.
아버지의 생명은 베냐민에게 있고 베냐민의 생명은 요셉의 손에 있듯이 유다의 생명도 베냐민에게 있다. 또 형제들의 생명도 그들의 리더였던 유다의 손에 달려 있다.
애굽으로 내려가던 형제들의 마음 속은 어땠을까? 자신들의 지난날 과오, 그리고 시므온을 데리고 와야 하는 문제, 시이과 질투의 대상인 막내 베냐민과 함께 걷는 것도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죄는 항상 대가가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요셉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은 그것까지도 선으로 바꾸신다.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살리시고 한 나라를 세워가는 과정으로 선용하신다.
[핵심포인트]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세워가시기 위해 선용하신다.
[은혜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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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어제도 계셨으며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의 왕, 바로 그 전능하신 주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거룩하신 주님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 임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놓여 있는 많은 문제들 속에서, 그 상황들 속에서 주님이 이루시고자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 가시길 소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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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인생 지침): 오늘하루 우리의 인생가운데 은혜가 아닌 것이 없었다.
[목자의 메모]
옳은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를 주저하지 말라 하신다.
-Mr.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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