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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평강한데이_Wednesday Praise Service

2024년 11월 6일(수/WED)_#엘워십 #수요찬양예배, #창세기41장

by el-church2024 2024. 11. 6.

#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수요찬양예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1월 6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창세기 

황원철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이 시간 우리의 구원이시며 참된 피난처되신 주님을 찾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망하며, 합심하여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진명환트리니티찬양단 #TRINITYWORSHIP #육해공군본부교회 #팀룩워십 팀의 찬양곡, #진명환 님의 인도, #트리니티워십 팀의 찬양, #주를찾는모든자들이

https://www.youtube.com/watch?v=mojCNz0Zcr0

 

​No.2 #MyWorship #남가주사랑의교회 #금요예배 #YES청년부 #YESPRAISE 의 찬양, #주를예배합니다.
우리의 약함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늘 우리와 동행하시며 참 기쁨과 소망이 되어 주십니다. 그런 주님을 예배하는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실 때, 만물을 여전히 다스리시는 주님께서 온 땅에서 끊이지 않고 있는 전쟁의 포구소리가 멈추고 함께 주님만을 예배하는 날을 기대하며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합심하여기도합시다]​
 

No.4 #FIA #한국장로교회 #목요예배현장 #Faith_In_Action #피아라이브워십 #이동선 님의 인도, #피아워십 팀의 찬양, #충만 &#부흥

https://www.youtube.com/watch?v=FubVFbgDYkg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슬픈마음이 있습니까? 몸과 영이 변들었습니까? 그래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가운데 구원을 얻길 소망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 고백합시다. 주님의 이름을 고백합시다.

No.1 MARKERSWORSHIP #맑은샘광천교회 #마커스목요예배실황 #소진영 님의 인도, #마커스워십 팀의 찬양, #예수예수

https://www.youtube.com/watch?v=2cWK7Wcv2Jc

 

[모임 및 예배공동체 대표, 혹은 개인 기도]
 

No.2 #SHAKECITY #LAWCC in #LosAngeles #Album #StilBelieve is from, #shakecityband Songs #BreakEveryChain #한국어공식번역#묶인것들끊어지네

https://www.youtube.com/watch?v=D9rUqbWBFVE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창세기 41장 9-13절>

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12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수요일도 주사랑데이: 메시지]

요셉의 삶에 하나님은 꿈이라는 방법으로 그의 인생을 펼쳐가셨다. 그의 이야기에 세 번의 꿈이 등장하고 있다. 각 꿈을 꾼 이후 그의 인생은 극적인 상황으로 바뀌어갔다.

첫번째 꿈은 요셉이 직접 꾼 꿈이었는데 형들의 곡식단이 자신의 단을 둘러서서 절하는 꿈과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이었다. 이 꿈으로 인해서 그는 형들에게서 더욱 미움을 받고 시기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두 번째 꿈은 요셉이 왕의 죄수를 가두었던 친위대장 보디발의 감옥에 있을 때에 만난 두 관원장의 꿈이었다. 여기서 두 사람의 꿈을 해석한 데로 떡 굽는 관원장은 죽고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세 번째 꿈이 우리가 나눌 오늘의 본문 41장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꿈으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술 맡은 관원장이 복직되고 만 2년이 된 시기에 바로 왕이 꿈을 꾸게 되었다. 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요셉은 어떤 마음으로 감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

요셉이 술 맡은 관원장에게 전직이 회복되었을 때, 자신의 억울함을 바로에게 호소해달라고 부탁했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고 관원장이 복직되자 요셉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잊고 있었다.

<1절 전반절>

만 이 년 후에....

 

요셉은 처음에 간수장이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드디어 '내가 나갈 날이 왔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또한 감옥에 나가면 어떤 인생이 펼쳐져 있을지 꿈을 꿨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루, 이 틀.... 그리고 한 달, 두 달이 지나면서 기대는 실망으로 변했고, 미래에 대한 꿈도 좌절로 바뀌었을 것이다. 2년간 관원장으로부터 걸었던 모든 기대를 내려놓기 충분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세상은 감옥에 있는 요셉을 잊었을 것이다. 그의 형제들과 가족들도 있었었다. 그런데 여기 41장에서 하나님은 그를 잊지 않으셨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요헵도 하나님을 잊지 않았다. 후에 바로 왕 앞에서 꿈을 해석해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담대히 증거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가서, 애굽의 왕 바로가 꾼 꿈 때문에 당시 애굽의 궁궐이 발칵 뒤집혀있었다. 앞선 37장에서 요셉의 두 꿈을 꿈을 꾸었던 것처럼 바로 왕조차 두 번의 꿈을 꾸게 되었다. 이 두 편의 꿈에는 애굽의 색채가 짙게 깔려 있었다. 또한 바로의 마음을 불안하게 할 만큼 끔찍한 꿈이었다.

<1절 후반부-7절>

1 ...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바로의 첫 번째 꿈은 아름답고 살진 암소 일곱마리가 풀을 먹으러 나와 있었는데 더위 때문에 피해 나일강에 반쯤 몸을 담그게 되었다. 평소에 나일 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요롭고 평온한 장면이다. 나일강은 애굽의 힘과 풍요와 생명을 상징하고 있다.

그런데 그 곳에서 흉하고 파리한 일곱 왕소가 나일강에서 올라와 아름답고 살진 암소를 잡아먹었다는 것이다. 초식 동물인 소가 같은 소를 잡아 먹는 모습에서 상당히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바로 왕은 놀란 마음에 꿈에서 깨는데, 다시 잠이들어 두 번째 꿈을 꾸게 되었던 것이다.

두 번째 꿈은 앞선 첫 번째 꿈과 동일한 형식이었다.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마른 이삭이 삼키는 끔찍한 꿈이었다. 5월과 10월에 사막에서 불어오는 '동풍'은 뜨겁고 파괴적인 열풍이었다. 이 바람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연관되어 사용되었던 바람이다.

더욱이 바로의 꿈에 등장하는 소와 갈밭, 그리고 이삭은 당시 고대 근동지역에서는 모두 식량을 상징하고 있어 이 꿈을 그저 지나칠 수 없었던 것이다.

바로는 2년 동안 여러 꿈을 꾸었을 것이다. 그가 앞서 꾸었던 꿈과 달리 이번 꿈만큰 그를 괴롭게 한 적이 없었다. 바로는 이 두 꿈으로 '마음이 번민하였다'.

<8절>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바로는 자신이 꾼 꿈이 자신은 물론이며 애굽의 미래가 달린 것으로 직감하였다. 그래서 대수롭게 넘기지 않고 번민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애굽의 점술가와 지혜로운 사람이라 불리는 현인들을 불러 해석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바로의 꿈을 해석함으로 마음의 번민함을 해갈 할 수 없었다. 더욱 마음이 번민해가던 바로는 그 누구에게라도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었다.

마침 바로의 꿈을 해석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그 꿈을 해석할 수 없어 고개를 가로저을 때, 술 맡은 관원장의 머리에 한 사람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지난 2년 동안 기억하지 못하고 있던 한 사람 요셉을 기억해 낸 그는 요셉을 바로에게 소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되었다.

<9절>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자신의 실수나 죄를 고백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다. 특히나 주인과 종의 관계에서 주인이 알지 못하는 죄를 먼저 꺼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는 일이었다.

술 맡은 관원장은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해 줄 유일한 한 사람이 자신이 감옥에서 만났던 히브리 노예임을 확신하였다. 그래서 지난 2년 동안 요셉을 잊고 지냈던 자신의 과오를 고백하며 요셉을 소개한 것이다.

숱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소개하기 위해서 지난 2년 전에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야 했다. 관원장과 바로에게 이 과거의 일은 결코 유쾌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감옥에서 만난 히브리 청년이 해석해준 꿈 대로 자신이 복직되었다는 근거를 설명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설명을 하게 되었다.

<10-13절>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12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드디어 친위대장의 감옥에 갇혀 있던 청년 요셉은 바로 왕 앞에 서게 되었다. 요셉의 말에 권력의 중심에 선 애굽의 왕과 그 땅의 모든 지혜자들이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순간마다 일하고 계셨다. 특히 요셉이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마음의 번민함을 사용하셔서 애굽의 모든 지혜자로운 자들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게 하셨다. 그리고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던 것이다.


[핵심포인트]

우리에게 찾아온 마음의 괴로움도 사용하셔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신다.

 

[은혜가 되게]

No.1 #온누리워십 #온누리교회 #순모임 #순예배찬양 #이원진 #박사무엘 #이진우 님의 찬양, #괴로울때주님의얼굴보라

https://www.youtube.com/watch?v=yzatHjNYXDQ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거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겪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알지만 어려운 처지를 기억하지 못해 아직도 감옥과 같은 어두운 삶의 그늘에 앉아 벗어나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여기 우리 주님의 몸된 교회인 저와 여러분 가운데도 있음을 봅니다. 주님, 그럼에도 이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역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음의 번민함으로 오늘 이 순간도 우리를 기억하시는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래서 더욱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오늘 이 시간, 다시 찬양하길 원합니다. 찬양하실 때, 위로의 주님만을 바라보시는 가운데, 주여 요셉과 같은 기적의 순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데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시며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말씀이 우리 삶에이 되어 주님의 나라가 이곳에, 그리고 주님의 뜻이 우리안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찬양하시며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Isaiah6tyOne #아이자야씩스티원 #아이자야LIVEworship #온라인예배 #THECHURCH #교회는개척되어야한다 #아이자야씩스티원 워십팀의 찬양, #하나님말씀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z9QP983KSf4

 


p.s(인생 지침): 오늘 우리가 말할 수 없었던 괴로운 마음을 하나님이 다루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목자의 메모]

하나님은 마음의 번민도 사용하시는 분이시다.

-Mr.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