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수요찬양예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0월 23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창세기 편
황원철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이 시간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우리, 주님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들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찬양하실 때 주님과 함께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No.1 #Gina #찬송가430장 #주와같이길가는것
No.2 #YERAMWORSHIP #편곡자NAMD #정기예배 #박혜진 님의 인도, #Won'tStopNow예배자들과 함께 #예람워십 팀의 찬양, #모든걸음되시네
항상 같은 자리에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께서 변함없이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이 되십니다.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실 때, 저와여러분의 삶의 자리에 주님의 응원과 위로와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생각하신다면, "주님 힘이 되어 주시옵소서." 하시며 합심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No.3
[합심하여기도합시다]
No.4 #ZAKARWORSHIPTEAM #자카르워십 #WELOVE 찬양곡 #ccm #자카르워십 팀의 찬양, #합심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이 시간 우리가 함께, 각 예배처소에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사랑의 주님을 예배합니다. 이 땅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죄로 멀어진 우리에게 길과 진리 생명 주님을 보내십니다. 그 주님을 통해 주님께 나아갑니다. 고백하시는 기도의 시간이 됩시다.
No.1 MARKERSWORSHIP #맑은샘광천교회 #마커스목요예배실황 #소진영 님의 인도, #마커스워십 팀의 찬양, #큰길을만드시는주
https://www.youtube.com/watch?v=70L6YZetB0E&list=RD70L6YZetB0E&start_radio=1
[모임 및 예배공동체 대표, 혹은 개인 기도]
No.2 ##WECCLESIA #위클레시아 #온스커피 #정기모임 #위클레시아 워십팀의 찬양, #찬송가 #갈길을밝히보이시니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창세기 39장1-3절>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수요일도 주사랑데이: 메시지]
본문에 앞선 38장에서 잠시 자취를 감췄던 요셉이 오늘의 본장에서 노예의 신분으로 재등장하고 있다. 요셉은 17세의 나이에 형들의 시기를 받고 애굽의 노예시장으로 팔려가 경매로 친위대장 보디발의 노예가 되었다.
<1절>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요셉의 처지는 아버지 이스라엘이 사준 색동옷을 입고 있을 때와 너무 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또한 보디발의 집에서 싫든 좋든간에 요셉은 이제 묵묵히 종으로 살아야만 했을 것이다.
요셉은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지금 상황을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재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마음을 다져먹고 열심히 주인이 시키는 일에 순종하며 잘 해나갔다.
요셉은 주인이 두 번 일을 시키지 않을 정도로 근명 성실하게 열심이 일했다. 특히나 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요셉이 형통하게 되고 주인 보디발의 집도 형통해졌다.
<2-3절>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보디발은 요셉의 특별한 것을 보았다. 요셉이 섬기는 모습이 그저 일반 노예와는 다르다는 것을 본 것이다. 그래서 그는 요셉을 자기 집의 모든 일을 맡길 생각이었다.
<4-5절>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요셉이 이렇게 잘 나갈 쯤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보디발의 아내가 그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했던 요셉을 성적으로 유혹했다. 이를 보아 당시 신분이 높은 귀족들에게 종을 자신들의 성적 노리개로 이용하려던 일들이 허다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6-10절>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만약 요셉이 여주인인의 유혹을 받아들였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아주 편하게 살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녀의 눈에 들기만 하면 더 이상 종으로, 노예로 살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요셉은 엄청난 파도처럼 몰려온 성적인 유혹 앞에 단호했다. 요셉의 이런 단호함에도 그녀는 포기하지 끈질기며 집요하게도 유혹하였다. 그럼에도 요셉은 함께하는 것에도 멀리하였다.
그러자 여주인은 집안의 모든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 집안 일이라는 명목으로 요셉을 침실로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요셉의 옷을 붙잡고 동침하길 요구하였다. 하지만 요셉은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여주인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나려고 옷을 벗어버리고 밖으로 나갔다.
<11-12절>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하나님 앞에 순결하려 했던 요셉은 정반대의 결과로 감옥에 갇히게 된다. 여주인은 자신의 유혹에 거절당하자 마치 물귀신 작전처럼 집안 사람들을 모두 불러내, 요셉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보디발이 집에 돌아오자 다시 한 번 거짓으로 요셉을 강간미수범으로 몰아세워 버렸다. 결국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13-20절>
13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요셉은 이 절망과 억울함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변함없이 함께하심을 믿었다. 요셉은 비록 감옥이었지만 그 곳에서 잘 지내게 되었다.
요셉의 감옥은 왕의 죄수들만 갇히는 감옥이었는데, 그곳에서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옥을 책임지는 간수장의 눈에 띄었다. 그래서 모든 죄수를 요셉에게 맡기게 되었다. 간수장은 요셉에게 맡긴 일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았다.
<21-23절>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니 요셉이 감옥에 있는 동안 형통할 수 있었다. 우리의 눈에 요셉의 이런 상황은 절망적으로 불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그 속에서도 희망의 꽃을 피우게하신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기에, 그분이 준비해 놓으신 고난은 하나님이 뜻을 이룰 계획인 것이다.
[핵심포인트]
우리의 고난은 하나님의 희망의 꽃을 피우게 하는 계획이다.
[은혜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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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고난들, 환난들 속에서 우리의 영혼은 주님의 약속 안에서 편안합니다. 주님의 그 약속안에서 안전합니다. 주님만을 신뢰하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이 축복을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시는 가운데 누려봅시다. 찬양가운데 평안함을 누려봅시다. 그래서 우리 삶 속에서 주님만을 의지해 나갈 수 있는 우리 되길 합심하여 기도하시는 가운데 소망해봅시다.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지금 우리 가운데 계시며 말씀해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 시간 세상 가운데로 나갈 때, 매 순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섭리대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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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인생 지침): 오늘도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진실된 주님과 하루를 보내보라.
[목자의 메모]
고난은 하나님의 계획에 꽃을 피게하는 섭리의 도구이다.
-Mr.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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