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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평강한데이_Wednesday Praise Service

2024년 8월 28일(수/WED)_#엘워십 #수요찬양예배 #창세기32장

by el-church2024 2024. 8. 28.

#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수요찬양예배

자료제공:얌라이프프리처치

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주제: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8월 28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창세기

황원철목사


*본 게시글은 시범적으로 게시한 글입니다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이 시간 주님의 장막을 사모하며 갈망하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온누리워십 #온누리교회 #어쿠스틱워십 #이원진 #이진우 님의 찬양, #소원

https://www.youtube.com/watch?v=ha5uQBMlneA

 

 

​No.2 #PODCHURCH #ParadeOfDavid #포드처치 #원유경 님의 인도, #주날물위로부르셨네

https://www.youtube.com/watch?v=nAgmnrmRiek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바다를 바라보며 그 물결에 기대며 쉼을 얻습니다. 또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아스팔트 위로 피어나는 아지랑이를 바라보며 그 물결로 달려나가며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 주님은 우리의 전부가 되십니다.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실 때, 그 전부되신 주님 안에 들어가 쉼을 얻길 소망하며 합심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No.3

https://www.youtube.com/watch?v=nAgmnrmRiek

 

 

[합심하여기도합시다]​


No.4 No.1 #MARKERSWORSHIP #맑은샘광천교회 #마커스목요예배실황 #심종호 님의 인도, #마커스워십 팀의 찬양, #온땅의주인

https://www.youtube.com/watch?v=To9WjSWeDB0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주님은 우릴 택하시고 지키시며 소유삼아 자녀라 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집에 거할 곳을 마련하신 주님께 기도합시다.

No.1 No.1 #예수전도단화요모임 #YWAMWorshipKorea #서울화요모임 #신덕성결교회 #염민규 님의 인도, #예수전도단 워십팀의 찬양, #온땅의주인

https://www.youtube.com/watch?v=To9WjSWeDB

 

[모임 및 예배공동체 대표, 혹은 개인 기도]


No.2 #WECCLESIA #위클레시아 #온스커피 #박은총 님의 인도, #위클레시아워십 팀의 찬양, #주님을바라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tS_sUgcCWk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현대인의 성경

<창세기 32장 21-32절>

21 그래서 야곱은 선물을 먼저 보내고 그 날 밤을 천막에서 보내게 되었다.

22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그의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너게 하였다.

23 그는 그들과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시내 건너편으로 보내고

24 자기만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를 쳤다. 그래서 그와 씨름하는 중에 야곱은 엉덩이뼈가 위골되었다.

26 그때 그 사람이 말하였다. '날이 새는데 나를 가게 하라' '당신이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놓아주지 않겠습니다'

27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입니다'

28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사람과 겨루어 이겼으므로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다'

29 '당신의 이름을 나에게 말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 사람은 '네가 어째서 내 이름을 묻느냐?' 하며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하였다.

30 그래서 야곱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고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 하며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다

31 그가 브니엘을 떠날 때 해가 돋았는데 그는 엉덩이뼈가 위골되었기 때문에 절뚝거렸다.

32 그 사람이 야곱의 엉덩이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엉덩이뼈에 붙어 있는 큰 힘줄을 먹지 않는다.


[수요일도 주사랑데이: 메시지]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야곱의 이름이 '발꿈치를 움켜쥐었다'는 뜻이 있다. 그의 어머니 태에서부터 자신의 생명을 위해 장자 에서의 발꿈치를 움켜쥐어서 갖게 된 이름이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얻기 위해 그의 형 에서의 연약함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장자권을 사고 노안으로 인해 눈이 어두워신 아버지의 이삭을 속이기도 하였다.

우리 인간의 최대 관심사는 자기 존재유지와 구축함에 있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증명하기 위해서 모든 에너지를 사용해왔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돈과 명예를, 나눔과 희생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였다.

야곱도 자신의 잘됨을 위해서 어떤 행동도 서슴치 않고 살아왔었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에게 최대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그의 형 에서와의 재회이다. 고민끝에 야곱은 자신의 소유로 에서의 마음을 달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18-20절>

18 너는 그에게 이것들은 당신의 종 야곱의 것인데 그의 주인 에서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 그리고 내 주인 야곱도 뒤에 오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19 그는 또 두 번째와 세 번째 가는 자와 그리고 각 떼를 따라가는 모든 자들에게도 같은 지시를 하였다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이와 똑같이 말하고

20 당신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습니다 하고 말하라' 야곱이 이렇게 한 것은 먼저 선물을 보내 형의 감정을 누그러지게 한 다음에 그를 만나면 그가 자기를 용서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야곱은 자기 재산도 살아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여 힘겹게 모와온 재산을 에서에게 선물로 주게 된다.

<21-23절>

21 그래서 야곱은 선물을 먼저 보내고 그 날 밤을 천막에서 보내게 되었다.

22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그의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너게 하였다.

23 그는 그들과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시내 건너편으로 보내고

야곱은 예물로만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밤에 다시 일어나, 자신의 아내와 여종들, 그리고아들들까지도 먼저 에서에게 보내었다. 야곱은 에서가 그들을 공격하면 멀찍이서 지켜보다 도망하려 했는지 모른다.

야곱은 지금 빈털터리가 되어 혼자 얍복 강가에 혼자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날이 새도록 하나님과 씨름을 하게 되었다.

<24-26절>

24 자기만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야곱의 엉덩이를 쳤다. 그래서 그와 씨름하는 중에 야곱은 엉덩이뼈가 위골되었다.

26 그때 그 사람이 말하였다. '날이 새는데 나를 가게 하라' '당신이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놓아주지 않겠습니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한 사람과 함께 한 씨름에서 승자를 결정할 수 없었다. 그의 고백에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에서와의 재회를 앞두고 야곱은 살고 싶다는 갈망으로 하나님을 붙들은 것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을 제압하여 축복을 얻어내겠다던 야곱의 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 창세기 기자는 하나님조차도 야곱을 이길 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이 야곱의 허벅지(히브리어: 야렉, 남성의 고완)를 치셨다. 하나님이 이곳을 치신 것은 야곱의 생명을 끊겠다는 뜻이었다.

오늘 본문말씀에는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매달려 애원하는 야곱을 도리어 하나님이 쳐서 죽이시려는 역설적인 장면이 나타났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죽이는 걸림돌로 다가오셨다. 이 걸림돌은 우리를 걸려 넘어지게 한다.

선악과를 먹었던 우리 인간은 모두 자신이 하나님과 다투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듣기전에 먼저 불편하고 거부감을 들어야 할 것이다.

<27-32절>

27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입니다'

28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사람과 겨루어 이겼으므로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다'

29 '당신의 이름을 나에게 말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 사람은 '네가 어째서 내 이름을 묻느냐?' 하며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하였다.

30 그래서 야곱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고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 하며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다

31 그가 브니엘을 떠날 때 해가 돋았는데 그는 엉덩이뼈가 위골되었기 때문에 절뚝거렸다.

32 그 사람이 야곱의 엉덩이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엉덩이뼈에 붙어 있는 큰 힘줄을 먹지 않는

성경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전존재를 축약해 놓은 것 같다. 그래서 성경 인물들은 이름의 뜻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갔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름을 물으셨다. 그리고 형제의 뒤꿈치도 서슴치 않고 붙잡은 것을 기억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다.

야곱이 새 이름을 받은 것이 단순하게 다른 이름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받은 것이다. 더 이상 야곱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새로운 하나님의 이름, 이스라엘로 사는 것이다.

야곱은 이제 자신의 가족을 뒤로 한 채 가장 먼저 에서에게 나아갔다. 이미 죽고 새 이름으로 태어난 야곱은 더이상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애쓰지 않게 되었다.


[핵심포인트]

우리도 이제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교회로서 이스라엘이 된 야곱처럼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살아가지 않길 바란다.


[은혜가 되게]

No.1 #달빛마을 #MoonlightVillage #골방라이브 #짐니 님의 찬양 #예수안에소망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6yNlrehpA2Q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되셔서 그 사랑과 공의로 구원하셨습니다.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실 때,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 주님의 것임을 합심하여 고백하시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yNlrehpA2Q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변함없이 주님만 예배하는 우리가 되길 이 시간 소망하며, 찬양하시는 가운데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손경민 #SonKyungminOfficial #아이빅스튜디오 #행복한가정스튜디오 #손경민 님의 찬양곡, #우리가교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U3q_9brg

 

 

우리 인생을 위해 메모: 오늘도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사는 하루가 되어보라.


[목자의 메모]

우리가 움켜잡은 것을 놓으라 하신다.

-Mr.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