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수요찬양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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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2월 11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창세기 편
황원철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오늘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이 주품에 안겨 언약의 길을 걷기만을 소망합니다. 한 없는 주님의 사랑을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MARKERSWORSHIP 2023 #맑은샘광천교회 #소진영 님의 인도, #마커스워십 팀의 찬양, #바다에길을하늘에빛을 #모세의노래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우리의 손을 붙드시는 주님은 영원한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깊어진 우리의 한숨 소리에도 과감하게 일으켜 주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No.1 #YERAMWORSHIP #편곡자NAMD #월드비전 &#예람투어inSEOUL #박혜진 님의 인도, #예람워십 팀의 찬양, #주내아버지 &#아하나님의은혜로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창세기 47장 27-31절>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31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수요일도 주사랑데이: 메시지]
야곱은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이 소식은 바로에게까지 들리게 되고 바로를 만나기 전에 요셉은 형제들에게 목축업을 하고 있다고 바로에게 말하라 지시하였다.
<1-6절>
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요셉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적인 자세를 보였다. 당시 애굽 사람들은 목축업을 가증히 여기는 직업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함으로 바로에게는 가증히 여김을 받게 되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었다.
이렇게 하여 애굽사람들과 구별되어 나일강 근처 고센 땅에 살게되었다. 요셉의 선견지명으로 이스라엘은 430년간 애굽에서 살아가면서 바로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석을 지키며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었다.
야곱이 후에 바로를 만나게 되는데 야곱은 당시 최강대국 애굽(이집트)의 왕 바로를 축복하였다. 스스로 신이라고 말하는 태양의 아들 바로를 늙은 이민자, 이방인이 축복하였다는 사실이 놀랍다.
<7-10절>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인간적으로 보면 야곱은 바로에게 더부살이 하러 온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야곱은 하나님의 복이 바로와 애굽사람에게까지 미쳤다고 믿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야곱의 행동이 옳다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바로에게 흉년을 대비하도록 하셨고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바로는 물론 온 애굽사람들은 굶어 죽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볼 때 바로를 먹여 살리는 분이 야곱이 믿는 하나님이시다.
요셉에게 물려준 야곱의 하나님이 바로를 먹인다는 당당함에 축복한 야곱. 야곱은 이 축복을 바로에게 나누어 주었던 것이다. 야곱의 인생은 축복을 쟁취하던 삶을 살았다. 그는 결국 장자의 축복과 아내의 축복, 자녀의 축복, 물질의 축복을 쟁취하였다.
그렇지만 야곱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때부터 죽음의 위협 앞에 그 보던 축복이 다 헛것임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는 이런 축복을 받고도 하나님께 자신을 축복해달라고 울며 간구하였다.
그런 야곱이 마지막으로 얻고자 했던 축복은 영생의 축복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소유하면서 그의 인생이 달라졌다. 하나님을 소유하면서 심히 두려웠던 그가 담대해졌다. 그리고 여기 바로 앞에서 야곱은 축복을 빼았던 인생에서 축복을 나누어주는 인생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한편 요셉은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모든 식구들을 봉양하였다. 요셉은 열한번째 아들이었지만 야곱 가문의 실질적인 가장이었다. 또한 진정한 효자였다.
<11-12절>
11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에게 거주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 하고
12 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더라
요셉은 그럼에도 애굽의 총리 직책을 수행하였다. 애굽은 기근이 더욱 심하여지자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을 모두 거두어들였다. 돈이 떨어지자 곡식을 팔아서 말과 양떼와 소떼와 나귀를 받았다.
그리고 가축이 떨어지자 다음에는 모든 토지를 받고 곡식을 팔았다. 또 토지가 떨어지자 그들의 몸을 사서 종으로 삼았다. 요셉은 전국토를 국유화하였다. 전애굽사람을 바로의 종으로 삼게 하였다. 요셉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이들에게 곡식의 종자를 주어 농사를 짓게 하였다.
<13-22절>
13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4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15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 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17 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되 곧 그 모든 가축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18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20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바치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려 각기 토지를 팔았음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21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22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들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가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들이 토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요셉은 애굽사람들이 농사를 지어서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세금으로 내게 하였다. 이를 토지법으로 만들기까지 하였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서 철저히 하였다. 공짜로 주지 않고 철저히 값을 받고 주었다. 그런 후에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었다.
<23-26절>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의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창세기 47장의 기자는 마지막으로 야곱의 나이를 말하며 그가 죽을 날이 가까이 왔음을 말하고 있다. 야곱은 백사십칠 세가 되었다. 그러자 야곱은 요셉을 불러 자신의 허벅지 아래 손을 넣고 맹세를 시켰다.
이 행위에 대해 '미드라쉬적 해석'을 들어보면 할례를 받은 증표에 가까운 곳에 손을 넣어 할례를 받은 사실을 분명히 상기시키는 행동이었다. 특히 족장시대 아주 중요한 맹세를 할 때 이 행동을 하였다.
<27-30절>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여기 47장 후반부 등장하는 야곱의 이 행동에는 야곱의 가족들의 생사가 요셉에게 달려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야곱의 장자는 르우벤이다. 또한 야곱의 아들 중에 특별히 왕이 될 것이라고 축복을 주었던 유다도 있다. 그럼에도 이들을 부르지 않았다.
현재 야곱과 그의 모든 식구들은 애굽의 총리인 요셉의 보살핌 가운데 살고 있기에 요셉이 가장 유력한 아들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야곱은 자신이 죽은 후 자신을 조상의 묘지에 장사지낼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과 힘을 가진 아들이 요셉이기에 그를 불러 이렇게 특별한 맹세를 하며 하나님께 경배하였다.
<31절>
31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이렇게 야곱의 모습을 통해 창세기 기자는 그의 일생을 요약하였다. 야곱이 임종시에 하나님께 경배하고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죽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할 수 있다.
야곱의 일생은 나그네 신앙을 갖고 살아왔지만 결국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는 믿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절망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 우리에게 야곱의 소망을 바라고 기도해보라.
[핵심포인트]
야곱의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배우라.
[은혜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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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만약 우리의 힘이 다 하여 삶의 여정이 마치는 날이 다가온다면 끝없는 찬양, 경배하길 소망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라며, 이 시간 함께 찬양하시는 가운데,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고백하시며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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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인생 지침): 오늘 주님을 경배하는 하루가 되어보라.
[목자의 메모]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주시는 주님.
-Mr.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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