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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평강한데이_Wednesday Praise Service

2025년 1월 8일(수/WED)_#엘워십 #수요찬양예배 #창세기50장

by el-church2024 2025. 1. 8.

#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수요찬양예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2025년 1월 8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창세기 편 #창세기50장

황원철목사


*2025년의 첫 달인 1월은 #블로그다이어트 #인터넷다이어트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영적 성숙을 위해 조금 더 묵상하며 이런저런 사유로 조금은 소홀히 해왔던 가정에 충실하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는 기본적인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와 묵상으로 축소하여 예배을 갖습니다. 또한 이 기간을 통해 모니터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을 줄여 육적 강건함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주님의 몸된 교회임을 잊지 않는 가운데, 각 삶의 처소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선교에 힘쓰시길 기도합니다.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오늘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시길 바라며, 이 시간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예수전도단화요모임 #YWAMWorshipKorea #신덕성결교회 #서울화요모임 #만유의주재 #염민규 님의 인도, #화요모임 팀 찬양, #먼저그나라와의를구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lQqrbc_JUzA

 

​No.2 #TeamLukeWorship #팀룩워십 #침례신학대학교 #부산침례교회 ChoirRecording #팀룩워십 팀의 찬양, #영접송 #내맘을엽니다
우리의 마음에 찾아오셔서 두드리시는 주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이 놀라운 복음이 저와 여러분의 삶을 넘어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는 그 날을 소망하며 이 시간 다시 한 번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양하실 때, 그들의 마음에 찾아가셔서 두드려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들이 마음을 열어 주님께서 들어가 생명이 되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모임 및 예배공동체 대표, 혹은 개인 기도]​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창세기 50장 20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으니

 

[수요일도 평강한데이: 메시지]

작년 2024년 1월부터 시작하였던 창세기 본문은 오늘을 끝으로 마무리가 된다. 지난 12개월 동안 나누었던 말씀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라고 한다면 아마도 아담과 하와의 가정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의 가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창세기는 문자 그대로의 세상을 창조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가시는지 보여주는 '창가정기'이다. 왜냐하면 세상을 창조한 이야기는 창세기 본문 1-2장으로 끝으로 3장부터는 아담과 하와의 가정이야기를 시작으로 그 후손들의 가정을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의 가정이 선악과 사건으로 깨어졌다. 그러나 여기 창세기의 마무리부분인 50장에서 그 깨진 가정이 어떻게 회복되는지 보여주고 있다.

야곱에게 12명의 아들이 있었지만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잘날 없다고 그의 아들들 때문에 야곱의 인생은 험악한 세월을 살아왔다. 그리고 야곱의 험악한 인생은 그의 아들들에 의해 더욱 악화되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시기하고 질투해 결국 노예로 팔아버렸다. 그런데 그렇게 노예로 팔려 십수년을 고생했던 요셉에 의해 평탄한 인생으로 변화되었다.

우리는 욕망을 다스리지 못해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범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온 인류를 구원하셨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는 한 창가정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오늘 50장의 본문을 다루면, 먼저 애굽의 전통적인 관례에 준하는 국장을 성대하기 치르는 야곱의 장례를 소개하고 있다. 요셉의 명령에 따라 장례준비만 40일이나 걸렸으며 장례는 70일장으로 진행되었다.

더운 열대 지방이었던 애굽에서 70일이나 장례를 치른다는 것은 그 시신이 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시 애굽은 일찍부터 왕족이나 귀족의 죽음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라를 만드는 기술이 발달해 있었다. 예컨데 요셉이 총리에 준하는 귀족이기에 고도로 발달된 미라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70일이 지나 야곱의 시신이 출관할 때가 다가오자 요셉은 애굽의 바로 왕에게 아버지 장지가 이집트 애굽 땅이 아닌 이스라엘 가나안 땅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허락을 받아 장례 행렬을 이끌고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로 향하였다.

<5-13절>

5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 놓은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6 바로가 이르되 그가 네게 시킨 맹세대로 올라가서 네 아버지를 장사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 강 건너편이더라

12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장례행렬은 웅장하였다. 바로의 모든 신하와 궁의 원로, 애굽 땅의 모든 원로들까지도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가나안으로 따라갔다. 또한 바로 왕은 애굽의 총리로서 그의 명예를 존중하여 병거와 기병까지 동원하였다. 이를 보아 요셉이 애굽에서 왕은 물론 원로들과 백성들에게 얼마나 큰 신뢰와 존경을 받았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장례를 모두 마치고 애굽으로 돌아오자 요셉의 형들은 과거 자신들이 저질렀던 죄가 떠올랐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을 보호해줄 아버지 야곱도 없어진 마당에 요셉의 보복이 두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요셉의 형들은 요셉에게 아버지 야곱이 살아 있을 때에 한 말을 기억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14-18절>

14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옛 속담에 '때린 놈은 다리를 뻗지 못하고 자고, 맞은 놈이 다리를 뻗고 잔다'고 했다. 죄를 지으면 마음이 불안해서 잠을 설쳤을 요셉의 형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 때문에 지난 17년의 고센 땅 생활에서 불안해 했을 것이다.

요셉은 그런 형들이 자신에게 저지른 범죄의 댓가를 갚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맡긴다. 요셉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형들을 처벌하지 않는 것은 악을 선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20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으니

 

우리는 때때로 세상 가운데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려서 분노가 생길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럴 때마나 우리의 감정을 다스릴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한 편으로 하나님은 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기에 공평과 정의로 모든 것을 판단하신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에 맡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말씀포인트]

하나님은 깨진 가정의 역사, 우리 사회의 역사를 악에서 선으로 바꾸어 가신다.

 

[은혜가 되게]

No.1 #FIA #Faith_In_Action #피아목요예배 #한국장로교회 #이동선 님의 인도, #피아라이브워십 팀의 찬양, #주가일하시네 &#하나님의열심

https://www.youtube.com/watch?v=cp7mZSBImlc

 

이 시간 주님을 신뢰하며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에게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다시 찬양하실 때, 주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하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온 땅의 구원, 특히 분열의 시기를 걷고 있는 한국 이 땅의 사회에 아직도 주님이 일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열심을 다하여 일하시는 주님께 합심하여 간구하시겠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주님이 사랑하는 모든 창조물인 우리가 주님의 계획되로 회복되길 소망하며, 찬양하심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WELOVECREATIVETEAM #ATOMYOrotVisionHall #홍수희 님의 인도, #위러브 워십팀의 찬양, #이땅회복되길

https://www.youtube.com/watch?v=5SDWdGiSSjM

 

[인도자의 마무리기도]
 

#이달의말씀 :1월의 #The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