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_elWorship
2024년 '당신'도 주님을 품은 교회입니다. / 누가의 해, #대림절 셋째주일
자료제공: #네이버블로그_https://blog.naver.com/mr_hwang1974 #임마누엘연합교회티스토_https://el-church2024.tistory.com
2024년 얌라이프프리처치 & 임마누엘연합교회
표어: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요일 4:19)

#2024년 12월 22일(주일)_ #엘워십 #대림절넷째주일 #성탄예배
협동목회_김일진목사 황원철목사
*오늘은 대림절기간임에도 성탄예배로 드립니다. 오는 25일(수/WED)이 성탄절이기에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나신 임마누엘 예수님의 탄생의 복된 소식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길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예배전찬양
No1. 메리크리스마스! 임마누엘 주님께서 나십니다. 이 복된 소식이 멀리멀리 전해지길 소망하며 찬양하시겠습니다.
#박상문뮤직웍스MusicWorks #함처식 작사 #장수철 작곡 #탄일종
No.3 #Beecompany#비컴퍼니 #클래식콰이어 의 찬양, #찬송가 #오베들레헴작은골
No.5 #예수전도단화요모임 #YWAMWorshipKorea #예수전도단화요모임 #화요모임클립 #LiveClip #박건우 님의 인도, #심형진 님의 찬양곡, #예수전도단화요모임 팀의 찬양, #천사들의노래가
#RealPiano낮사람 #캐롤 #피아노 #PianoCover #고요한밤거룩한밤
조용한 기도가운데, 인도자
<시편 98> / 개역개정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5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6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10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시는 것과
영원히 하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금주의찬송(찬양)
#TeamLukeWorship #팀룩워십 #화명백합교회 #TLMN2021remastered #크리스마스예배 #이루다 님의 인도, #팀룩워십 팀의 찬양, #참반가운성도여
#오늘의기도 / 대표자(혹은 인도자)
홀로 영광받으시기 합당하신 전능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 거룩하고 성스러운 날을 주신 주님, 세상을 사랑하셔서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기도하옵기는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우리가 묶고 있는 죄악의 사슬에서 자유하게 하신 기쁨보다 세상가운데 전쟁과 경제가 붕괴하고 권세자의 욕망으로 사회가 혼란 가운데 있어 슬프고 아픈 성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부르는 전쟁이 멈추고, 흔들리는 경제로 인하여 외롭고 슬프고 고독한 죽음의 경계선에 벗어나 눈물이 아닌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자신의 야욕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폭력적이고 또다른 전쟁의 불씨를 안겨주려 했던 권세자가 심판받아 회복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기도하옵기는 아직다 빛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 추운 겨울에도 차갑고 어두운 삶의 자리에서 머물고 있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빛, 생명의 빛, 회복의 빛, 영광의 빛이 되어 주시옵소서. 유일하신 성부와 성령과 함께 이제부터 영원까지 다스리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금주의성경 / 개역개정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신약성경, 누가복음 2장 1-20절 말씀입니다.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추가말씀으로, 신약 디도서 3장 4-7절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으로의 찬양과찬송
#StonegateMusic #스톤게이트뮤직 #크리스마스 찬양 #박주영 #안다영 #심이안 #심이든 #소지현 #이영화 #탈주병 #성종대왕 #현중호 님의 찬양, #주님이오신날 #ChristmasIsaTimetoLove
#주님의메시지(말씀과 설교) / 인도자(혹은 설교자)
[제목:가장 존귀하신 분이 태어나셨다]
<들어가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아멘. 이 복된 소식으로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성탄예배로 함께하는데요. 아직도 성탄절을 12월 25일에 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데요. 대부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이런저런 다양한 자료를 통해 말하곤 합니다. 특별히 인터넷이 발달된 오늘날 완벽하지 못한 정보를 가지고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분들이 12월 25일에 성탄절이 아니라는 말을 자주 하곤합니다.
오래전부터 성탄절에 대한 주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추정한 사람은 2세기 고대 기독교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히폴리투스(Hippolytus)입니다. 그는 고대 유대인들의 임신 날짜와 기간에 대한 이해에 기초하여 예수님이 죽으신 날을 시작으로 계산하였습니다.
히폴리투스는 예수님이 죽으신 유월절 니산월 14일(음력)이 그 해의 양력으로 3월 25일에 해당한다고 보았습니다. 특히나 고대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은 죽은 날이 임신한 날, 즉 잉태한 날과 동일하게 생각해왔다습니다. 또한 이 사람들은 임신 기간을 9개월 이라고 믿었기에 예수님이 잉태하신지 정확히 9개월 뒤인 12월 25일이 탄생일이 되는 것이라 주장한 것입니다.
이러한 계산법은 오늘날 현대 예배학자들에 의해서 '컴퓨테이션(computation)이론' 이라고 불리며 재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널리 받아들여졌던 주장 가운데 로마의 태양신 축제가 기독교적으로 변형되어 성탄절이 되었다는 주장과 대조가 되기도 합니다.
4세기 한 때 기독교는 도나투스파의 분열(AD 311년)이 있어왔다. 북아프리카의 '아우구스티누스'(성 어거스틴)는 도나투스 분파들이 주현절을 지키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데, 그럼에도 이 분파들이 성탄절 잘 준수해 왔기에 성탄절이 로마의 태양신 축제를 흡수했다는 이해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당시 로마의 태양신 축제 BC45년전에 만들어졌지만 시들해졌습니다. 그러다 AD274년 로마의 황제 아우렐리아누스(Lucius Domitius Aurelianus/아우렐리안)에 의해서 구체적으로 제의형태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성탄절보다 크게 앞서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탄절이 결코 로마의 태양신 축제와 상관이 없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황제에 의해서 제정된 이 축제가 당시 기독교인들에게도 피해가기 어려웠기에 로마의 태양신 축제임에도 초기 기독교인들만의 의미와 의의를 발견하고 거대한 로마 문화 가운데서 신앙적인 정체성을 지켜나갔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그 날짜에 대해서 성경에 언급하지 않지만 교회의 역사 속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던 기독교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것이 성탄절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문화 속에 뒤덮여 살아가는 우리 기독교인인 저와 여러분에게도 빗겨 갈 수 없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믿음의 선조들이었던 초대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닮아 이 땅에 우리를 위하여 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분께서 보이신 사랑의 한 획을 우리도 그어 갈 수 있도록 믿음의 달음질을 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본문1. 로마 황제의 칙령과 메시아의 탄생>
오늘 본문 말씀은 주님의 제자 '누가'가 로마의 역사와 연관지어 이 땅에 한 번 도 없었던 구원자의 탄생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시 아우구스도는 로마의 황제 옥타비아누스 였습니다.
로마의 원로원은 황제에게 존귀한 자라는 칭호로서 '아우구스투스', 즉 아우구스도 라고 불러 주었습니다. 바로 이 옥타비아누스의 통치 기간은 로마의 평화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권력을 장악하게 되면서 오랜 내전은 끝이 났고 AD 14년에 사망하게 됩니다.
로마의 호적은 군대의 징집이나 세금징수를 위해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로마의 군대에 복무할 의무가 없었지만 세금징수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호적을 등록하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인 관습에 따라서 각자의 출생지로 가서 등록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도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로마 황제의 칙령은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온다는 예언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5절>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중략-
<본문2. 천사들의 찬양과 목자의 경배>
목자들은 당시 유대사회에서 힘없고 멸시받았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게 됩니다.
<8-9절>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권세자들이나 높은 자들이 아니라 비천한 사람들, 그 중에서 가장 사회적으로 계금이 낮은 사람인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첫 소식을 알립니다.
목자들은 천사와의 첫 만남에 당혹하며 두려워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고 일어났지만 그보다도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천사의 출현은 두려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중략-
<결론 및 나가며>
오늘 주님의 탄생, 즉 성육신 하신 사건은 가장 존귀하신 분이 얼마나 낮아지셨는지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얼마나 겸손하게 이 세상에 오셨는지를 잘 보여준 '예수의 나심'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사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비록 오늘 성탄절 당일은 아닙니다만,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외아들이라는 자기자신을 부인하며 낮아지심과 죄인인 우리를 섬기기 위하여 찾아오신 주님의 그 모습을 닮아 성탄의 복된 소식을 함께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찬이슬이 맺히는 삶의 들녁, 광야와 같은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목자된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려 찾아오십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아니 선물이 크리스마스 당일 25일에 빛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끝으로 오늘 말씀을 마치기 전에 이사야 62장 10-12절과 디도서 3:4-7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시므로 주님이 주시는 성탄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사 62:10-12>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딛 3:4-7>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StonegateMusic #스톤게이트뮤직 #ChristmasWorship #스톤게이트뮤직 팀의 찬양, #심형진 님의 찬양곡, #임마누엘
#성찬의나눔 (성찬준비물: 무교병 혹은 쌀로 된 전병, 빵도 가능/포도주 혹은 포도가 들어가 있는 진액주스도 가능)

[성찬을 위한 인사]
인도자: 이 시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같이: 당신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성찬 기도] / 인도자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시고 그를 믿는 이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예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령을 우리의 마음 속에 보내주셔서 거룩한 성찬 가운데 찾아오시는 주님을 강건한 믿음으로 영접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주 예수여 임하소서.
[성찬의 제정] / 인도자
우리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준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또, 이와 같이 잔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다 이것을 마 시라. 이것은 내가 너희 죄를 사하기 위하여 흘린 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의 잔이라.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이 있사옵나이다.
-아멘
[평화의 인사] / 다같이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찬의 나눔]
인도자: (떡)받아서 드십시오. 이것은 당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몸입니다.
(포도주)받아서 드십시오. 이것은 당신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 피입니다.
-아멘 / 다같이
[성찬의 참여]
#JUSMinistry #크리스마스찬양곡 #캐롤 #J.E.Spilman #제이어스 워십팀의 찬양, #그어린주예수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그리스도의 이 몸과 피가 여러분을 진실한 믿음의 인생 가운데 새롭게 출발하여 영원한 생명에까지 강건케되며 보존되길 원하십니다.
#주님께드리는예물[찬양과 찬송]오늘 성찬의 참여 곡은, 파리나무십자가 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년합창단 가우데 하나인 Libera(리베라)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찬양곡을 칸타타 곡으로 들으면서 예물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LiberaLove #리베라합창단 의 #LiberaatChristmas #choir
-메리크리스마스!! 이 땅의 모든 만물을 구원하시려 아기 예수님이 나셨습니다. 또한 죄인과 같은 우리와 함께 하시려 임마누엘 하신 주님을 보내셨습니다. 오는 25일(수/WED) 성탄절은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되어서 여러분의 가정에 복된 소식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2025년 임마누엘연합교회(얌라이프프리처치) 표어는 '선한 길을 걷는 우리의 심령에 평강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렘 6:16) 입니다.
-2025년 교회달력이 제작되어 나왔습니다. 많지 않습니다. 혹여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및 송구영신을 맞이하여 서울역 노숙인을 위한 빵 나눔행사를 하고 있는 '창대교회'(설수철목사)에 빵과 음료를 후원선교하였습니다.
일정: 오는 12월 21일(토) 저녁 7시 30분(빵 나눔)/12월 27일(금) 저녁 2시 30분(서울역 버스킹)/12월 28일(토) 저녁 7시 30분(빵 나눔)
*후원과 섬김으로 참여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연락처: 010-4329-3927)
-2025년 얌라이프프리처치에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선교적 사역에 참여하시고자 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축복기도]
인도자: 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을 지키시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로 향하여 드시사 평강 주시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같이: 아멘
[파송의 찬양과 찬송]
#shalomMyDear #샬롬마이디어 #크리스마스 #ccm #히즈윌 의 찬양, #빛으로오신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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