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연합교회
#el_Worship #수요찬양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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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여호수아 편 #여호수아11장
황원철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상한 마음에 쓰러져 있던 우리, 삶과 죄의 무게에 억눌려 있던 우릴 주님이 부르십니다. 이 시간 주님께 나아갈 때, 두 팔로 우릴 안으십니다. 우릴 부르시는 주님께 찬양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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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으로부터 돌아섰던 우리, 그런 우릴 포기못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이 시간 함께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은 우리를 얻으셨습니다. 주님께 돌아가 변치 않으시는 사랑의 영생수를 마시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다시 찬양하실 때, 절대 지지 않는 사랑의 꽃이 우리 안에서 피어나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이 시간 찬양하길 원합니다. 이 시간 기도하길 원합니다. 은혜의 주, 그 은혜의 주님을 통해 세상은 하늘의 문일 열리고 모든 이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마침내 주 영광의 꽃이 피어나길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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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여호수아 11장 1-23절>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요일도 평강한데이: 메시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가나안 남쪽 지역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서 방향을 북쪽으로 돌려 하솔을 향해 진군하기 시작하였다. 하솔은 당시 갈릴리 바다 북쪽으로 1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성읍으로서 전략적인 요충지였다. 이곳을 지키기 위해서 하솔 왕 야빈은 마돈 왕 요답과 시므론 왕과 아삽 왕, 그리고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브론 산 아래 히위 족속의 왕들과 연합하였다. 이 소식을 하솔 왕 야빈이 듣고 연합군을 모았다.
<1-5절>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이스라엘과 전투를 위해 메롬 물가에 진을 친 연합군은 해변의 수많은 모래와 같이 많은 대군이었다. 이들은 전쟁을 할 수록 강해져갔다. 그들의 숫자도 많아지고 그 군사력도 점점 강해져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이스라엘 군대는 힘을 잃어가고 지쳐가고 있었다. 이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6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이 말씀에 힘입어 모래알 같이 많은 북부 연합군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물리쳤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명령을 그대로 이어받아 행하였다.
<7-9절>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북쪽 연합군을 전멸시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하솔을 시작으로 북쪽의 성읍들을 하나씩 점령해 나갔다. 하솔을 정복한 이스라엘 군은 주민들을 전멸시겼으며 이스라엘을 대적하면 어떻게 되는지 경고의 목적으로 성을 불살랐다. 그러나 나머지 성들은 주민들만 전멸시키고 성은 파괴하지 않았다. 이렇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거둔 승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결과였다.
<10-15절>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오늘의 본문 11장의 기자는 북쪽 연합군과의 투에서 승리한 후, 다음과 같이 가나안 정복 전쟁의 결과를 요약하며 전하고 있다.
<16-23절>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전쟁에 나가 온 가나안 땅을 차지했으며, 왕들을 행포하여 처형하였다. 또한 오랫동안 전쟁을 치렀으며 아낙 사람들을 전멸시켰고, 마침내 가나안의 모든 땅을 이스라엘 지파에게 유산으로 분배하여 나누어 주었다.
하나님은 승리할 것이라고 약속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간 이스라엘은 승리를 맛본 것이다. 우리 눈 앞의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여 믿음의 도전을 해나가길 소망해본다.
[말씀포인트]
전쟁과 같은 삶의 영역과 현장에서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여 나가자
[은혜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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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주님이 약속하신 것들에는 주의 순종이 새겨져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한 축이 되어 삶의 현장에서, 삶의 처소에서 복음사역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굳건히 세우십니다. 주님이 이루실 기적을 소망하며 주님의 그 날까지 이끌어가실 것을 믿으며 찬양하시는 가운데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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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말씀 :4월의 #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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