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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수/WED), 수요찬양예배 #여호수아 편 #여호수아10장
황원철목사
[수요찬양예배로: 찬양과 기도] 할렐루야,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이 예배가운데 함께하십니다. 이 시간 우리를 일으켜 자유를 주시 주님을 찬양하시겠습니다.
No.1 #수상한거리 #신의섭 님의 찬양, #약한나로강하게
[수요일도 사랑한데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해] 이 시간 선하신 주님의 목소리가 우리 귓가에 들립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에 붙들린 그 이유를 고백하시겠습니다.
#TeamLukeWorship #팀룩워십 #Bridge #팀룩정기예배실황 #TLMWLIVE #팀룩워십 팀의 찬양, #주께붙들립니다
[수요일을 위한 성서구절] / 개역개정 성경
<여호수아 10장 1-15절>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이르되
4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수요일도 평강한데이: 메시지]
여호수아는 여리고와 아이 성을 정복한 그 여세를 몰아 가나안 남쪽과 북쪽 지역을 차례로 정복해 나간다. 오늘 본문 10장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가나안 남쪽 지역을 정복해가는지 증거하고 있다.
여기 10장의 시작은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의 들음으로 시작한다.
<1-2절>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아도니세덱은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점령했다는 것과 아이 성에 있는 사람들과 왕이 진멸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또한 더 나아가 같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던 기브온 백성들이 이스라엘과 화친했다는 소식에 듣게 되는데, 이 소식은 아도니세덱은 물론 가나안 전지역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이에 아도니세덱은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여러 나라의 왕들을 불러 모아서 이스라엘을 치고 기브온을 차지하려 도모하였다. 그런데 이들은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통해서 자신들을 진멸하고 계시다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으며, 손해를 끼치고 배신한 기브온에게 복수하는데 관심을 두었다.
<3-4절>
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이르되
4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결국 예루살렘 왕의 요청에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이 모여 연합군을 이루어 기브온을 향해 전쟁을 일으켰다. 기브온 사람들은 연합군의 침략이 일어나자 자신들과 동맹을 맺은 여호수아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그들이 비록 속임수를 사용하여 얻어낸 동맹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기브온을 구하기 위해서 아모리 족속 다섯 왕과 전쟁하기 위해 나아갔다.
<6-8절>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저지른 실수마저도 책임을 져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기브온에게 속아 화친을 맺은 여호수아를 책망하지 않으셨다. 분명 여호수아의 실수임에도 하나님은 마치 당연하듯이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며 승리를 약속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하심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 삼아 가나안 족속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에게약속의 땅이 이루시게 하셨다.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던 것이다. 여리고 성에서는 기적으로, 아이 성에서는 치밀한 전략으로, 그리고 여기 아모리 다섯 왕들과의 전쟁에서는 자연 현상을 이용해서 승리로 이끄셨다.
<9-11절>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여기 본문10장에서 하나님의 적극적인 도우심을 표현하고자 '여호와'를 문장의 주어로 많이 사용했다. 예를 들어 '여호와께서 패하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우박을 내리셨습니다' 등등....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과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며, 이스라엘보다 앞장서서 싸워주고 계셨다는 말은 영웅들의 행동을 기록한 '야살의 책'에도 기록되었다. 또한 태양계의 움직임을 거스르는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기적이라는 것이다.
<12-13절>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다. 이스라엘이 아모리 다섯 왕이 이끄는 연합군과 싸워 승리한 것은 그들보다 강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듣고 싸우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14-15절>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이스라엘 백성과 아모리 다섯 왕이 이끄는 연합군과의 전쟁은 '들음'에서 시작해서 '들음'으로 마친 전쟁이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를 위해 이 순간도 싸우신다. 주님 앞에 간구함으로 우리 삶의 현장, 그 처소에 있는 세속적인 가치관과 가시떨기를 걷어내실 주님의 기적을 보길 소망해보자.
[말씀포인트]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 승리하신다.
[은혜가 되게]
No.1 #WorshipCloud #워십클라우드 #MiraclesJesusCulture #한국어버전 #워십클라우드 팀의 #함동원 님의 찬양, #기적의 하나님
[예배 끝나기 위한 찬양곡] 우리와 함께가시는 주님께서 이 순간도 열심히 일하십니다. 그 주님과 함께 걷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하며 찬양가운데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FIA #한국장로교회 #FAITH_IN_ACTION #피아목요예배 #피아라이브워십 #이동선 님의 인도, #피아워십 팀의 찬양, #하나님의열심
#이달의말씀 :4월의 #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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